FA컵룰을 FIFA에서 시범 도입한다고 합니다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7월 15일 |
당연히 영국룰은 내가 모르고 한국의 교체룰이야기. 리우 올림픽에서 시범으로 한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조별은 해당사항 없고, 토너먼트의 연장전 시 추가로 한 명 더 교체 가능. FA컵에서는 이걸 심심지 않게 다들 잘 써먹고 있다. 상대의 허를 찌르기도 하고 찔리기도 하고 킵해뒀다가 못 바꾸는 일도 있고. 승부차기 직전에 골키퍼를 교체하는 경우도 세 명 보단 네 명일 때가 더 써먹기 좋은 전술. 유상훈이가 아쉽네요. 군대 안 갔고 승부차기 잘 막는데. 가끔 예능을 해서 그렇지 임마. 나오지 좀 마라 좀! 저번에도 이야기는 있었는데 이건 정말 잘 도입했다고 본다. 선수 보호를 위해서도. 그렇다고 너무 많이 바꾸면 또 재미가 덜해지니 딱 적당한 듯. FA컵 룰(?)이 다른 나
U20 친선대회 마지막 경기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3월 30일 |
우승을 축하하면서도 왠지 구정컵이 생각났어. '요반치치 40골!!' 신태용 감독 그거 해봐요. 그거. 에콰도르:대한민국=2:0 - 윤성이가 드디어 선발로 나왔는데 끝부분만 봐서 아쉽다. 피부는 좀 좋아진 거 같구나. 하지만 FA컵 나왔다면 우리가 좀 더 수월했을 거라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어. 인범이하고 정주는 좀 아끼고... - 원래는 풀백인 모양인지 홈페이지에는 DF로 나오는데 내가 볼 때는 측면 공격으로 많이 나와서. - 오늘은 이기지 못했으니 그 괴상한 춤도 못 췄겠군. - 바르샤 듀오도 어제 FA컵에서 황의조 하던 것도 못하던데 그냥 선입견으로 칭찬 받는 건가? 물론 오늘만 날은 아니니 오늘로 실력을 판단하면 안 되지만. 어차피 교체로 들어온 모양이니 후반 중반부터 본 소감이
WK리그 올스타전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11월 25일 |
은근 몰래 하잖아. 전반 중반부터 봤다. 투표하는 건 알았는데 스포츠 채널 중계가 없고 자체 인터넷 중계만 있어서. 게다가 여긴 맑고 저긴 비가 장난 아니네. 춥겠다. WK리그 올스타:고베 아이낙=2:2(4:2) 권하늘, 다나카 아스다, 이토 미키, 장슬기 - 괜찮은 결과라고 본다. 일본 국대급인 고베 아이낙과 한국 국대급인 WK리그 올스타전 결과로 이 정도면 준수. 동아시안 컵 대비로 괜찮음. - 인천 현대제철의 소나무 같은 프리키커 배추 이세은. 별명 바꿀 생각없다고 아주 단호하게 말했는데 과연 아직도 없을까? - 올스타전인데 승부차기하는 중. - 권은솜의 승부차기 라인업 맞추기에 더 흥분하는 캐스터. - 심판이 추워서 휘슬 일찍 분 거 같다! [승부차기] 4:2
최종전이 되기를 바랐다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9월 5일 |
뭐 아니기를 바랄 수도 있나. [경기 전에] 선발이 너무 미신도 안 믿는 선발이다. 연금술사를 쓰면 안 된다니까. 미신 안 믿어도 지난 경기에 뛰는 거 못 봤니? 정의의 용사인 게인리히를 벤치에 앉힌 우즈벡이긴 하지만 그는 용사고. 우리는 먹튀언플러고. 정의로우신 게인리히님. 골이야 연금술사든 아니면 상대 골키퍼가 넣든 누가 넣든 넣어주면 좋겠어. 하지만 왜 축협은 잔디와 환경을 이길 카드인 김호곤을 안 썼는가? 네티즌이 뭘 안다고 싫어한다고 안 썼나? 상암 잔디도 답은 김호곤이고 분요드코르도 답은 김호곤이야. 철퇴왕의 전설. 아챔 티켓도, 아챔 우승도 그렇게 따냈어. 아아 왕이 있는데 이게 무슨 짓일까. 그리고 해설 고정운으로 바꿔주세요. 고정운 해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