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 데이터가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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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컨텐츠 뷰어 사이트들은 리뷰를 쓰면 취향을 분석해서 취향에 맞을 만한 컨텐츠를 권유해줍니다. 근데 늘 번번이 맞지 않았습니다. 권유하는 것들이 맞을 때도 있지만, 아닐 때도 있는데, 그냥 대강 50대50입니다. 어느 날, '취향가이드'는 제가 잊고 있었지만 좋아했던 작품을 꺼내다줘서 놀라기도 하지만 어느 때는 제가 혐오하는 작품을 가지고 와서 놀라기도 합니다. 개인의 선택(리뷰, 평점)에 따라 알 수 있는 작품의 호감도와 빅데이터를 통해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유저들이 대게 어떤 선택을 하는 지를 선택하는 분석임은 압니다. 그리고 대체로는 맞아 떨어지기에 데이터 데이터 데이터분석은 성공적 데이터는 훌륭해라며 수염을 쓰다듬고 있을 기획자들의 마인드도 이해가구요. 근데 문제는, 제가 작품에 호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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