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주의] 너의 이름은(君の名は) 후일담 모음집 02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6년 10월 11일 |
전의 너의 이름은 후일담 반응이 좋아서 조금 더 길게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물론 이 후일담 이야기들은 전부 정식이 아닌 허상이며 유저 분들의 2차 창작 이라는 것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영화를 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움이 있으며 어느정도의 네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너의 이름은의 후일담을 쭈욱 훑어본 결과, 각 엔딩이 조금씩 다른 형태를 띄는데, 첫번째,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둘이 만난 후, 각자의 이름을 알아내고 잊고 있었던 기억이 되돌아오는 패턴. 두번째, 이후 둘이 만남을 가지면서 서서히 기억이 돌아오는 패턴. 세번째, 기억을 되찾지 못하지만, 그 기시감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패턴. 정도로 나
라노벨 업계, 신카이 마코토에게 짓밟히다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6년 10월 18일 |
1 ID:WNxHMJTD0.net 오리콘 2016年10月3日~2016年10月9日 문고(2016年10月17日付) *1位 *1位 17回 *63,987部 947,294部 16/06/18 *114日 소설 너의 이름은*2位 *3位 11回 *36,543部 175,643部 16/07/30 **72日 너의 이름은 Another Side:Earthbound *早売り1.5日 19位 14位 23回 **7,203部 126,788部 16/02/25 *228日 소설 언어의 정원 (카도카와) 26位 23位 21回 **6,539部 106,485部 16/02/25 *228日 소설 초속 5cm (카도카와) 오리콘 2016年10月3日~2016年10月9日 BOOK(2016年10月17日付) *7位 10位 10回 *18,587部 141,609部
(니이름은) 너무 유명해서 덥썩 물었습니다.( ver.노스포)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7년 1월 9일 |
-개인적으로 신카이 마코토는 별로 입니다만 제 종특인 '싫어하는 감독의 애니가 흥하면 보고나서 존나 까주려고 보고 오기.'가 간만에 발동했습니다. 사실 신카이 마코토 싫어할 이유는 그다지 없습니다만....제가 별의 목소리를 너무 싫어해서(...) 대중을 꼴릿하게 이끓수 있는 전개의 능력은 인정합니다만 왠지 보다보면 취향과는 거리가 있다는 걸 느낀달까요. -어쨌거나 영화는 생각하며 보든 생각 안하며 보든 정말 흥미진진한 물건, 초중반에는 보기전에 들었던 평이 생각나 "저색히 또 찍 싸려고 한다."고 까고 있었는데 다 보고나서는 쓴웃음... 어떤 의미에서 였는지는 비밀임다.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하고 평하는건 무의미, 어디까지나 개개의 취향상의 호오가 있을 뿐 그걸로 작품의 수준을 평하는건 아니
저는 제법 오래오래 덕질을 해왔지만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6월 16일 |
이분이 이렇게 빡친 걸 본 적이 없습니다. 연세도 이제 제법 있으신 중견성우에 들어가고, 베테랑 오브 베테랑이죠. 그리고 생각 이상으로 점잖은 분인데. 말 그대로 이건 이름을 걸고 정면에서 졸라(...) 세게 욕한 거잖아요? 지저분해... 이 더빙판에선...아주 지저분한 냄새가 나... 무언가 형언하기 힘든...썩은 냄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