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흔들기' 훼손되는 스포츠 정신과 올림픽 이념
By 새날이 올거야 | 2017년 12월 9일 |
미국 NBC뉴스는 지난 8일 미국인들이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을 북한의 수도 '평양'과 헷갈려 한다며, 내년 2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찾을 세계의 관광객들은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목적지가 어딘지 다시 한 번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보다 진보된 미사일을 개발, 호시탐탐 미 대륙을 노리고 있는 북한을 미국인들이 평소 얼마나 두려워하며, 혐오하는가를 객관적으로 가늠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물론 반드시 이러한 이유 때문 만은 아니겠지만, 최근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미국의 불편한 심기가 이역만리 떨어진 이곳까지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는 모양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한국에서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에 자국의 고위급
러브라이브 - 닛코닛코니이-!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8년 2월 23일 |
평생가도 쓸 일이 없었을 밸리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오게 되는군요. (...) 오늘 동계올림픽의 역대급 명승부이자 실질 결승 아냐? 라는 평가를 받기까지 한 여자 컬링 준결승전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저까지 봤을 정도니까 대단한 거죠. 왜냐면 저 스포츠 경기는 결과만 조금 확인하는 정도고 거의 안보니까... 그리고 이 경기를 보게 만든 가장 결정적인 계기는 요거입니다.니코니코니- 라니 세상에 (...) 정말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사람들이라니깐 그래서 봤는데 이게 아주 생각한 것 이상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라... 과연 명승부였습니다!! 물론 한국이 이겼습니다 담고 있는 드라마틱한 스토리만큼이나 굉장한 승부였단 말이죠... 해서 저걸 본 니코니의 쏘울의 반응"에!? 니코니코니
선수들 입장해 주세요(?)
By welcome to my nightmare | 2018년 3월 9일 |
[단독]'누가 특혜인가' 노선영 국가대표 수당, 김보름의 2.5배10개월간 노선영 1404만원, 김보름·이상화 552만원, 이승훈 636만원[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과연 누가 진짜 피해자인가' 지난달 21일 강릉 오벌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7, 8위 전을 마친 노선영(왼쪽)과 김보름이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자료사진=이한형 기자)2...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 경기에서 이른바 '왕따 주행' 논란의 중심에 선 노선영(29·콜핑팀). 대회 전부터 주장했던 대표팀 내 특혜와 차별을 대회 폐막 이후 10일이 지난 뒤 방송된 TV 프로그램에서도 되풀이했다. 인터뷰때 노선영 왕따 시켜놓고
여자 컬링 준결승전을 봤습니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8년 2월 23일 |
여자 컬링 준결승전을 봤습니다. 사실 꼭 봐야 겠다는 생각은 없었고, TV에 보이기에 잠깐 쉬려고 봤다가 2시간이 훅 지났네요. 컬링이 이렇게 긴 경기인줄 몰랐습니다. 마지막엔 일어나 동생이랑 하이 파이브 하며 이겼다! 라고 외치기까지. 월드컵 국대 경기도 아니었는데요... 와, 진짜 심장이 졸깃하더군요. 지난 소치 올림픽때도 봤던 것 같은데, 그땐 신기한 운동이다-하다가, 이번엔 여러번 터져나오는 신기한(?) 샷에 탄성도 지르고, 모르는 건 동생에게 규칙 물어가면서 봤네요. 다행히 이겼습니다. 10라운드 마지막 샷이 진짜 아슬아슬하게 멀어진 바람에, 졌다면 우리 안경선배님 마음에 상처가 크게 남을 것 같아 조금 걱정했었다는. 뭐 팬들이 건담과 레고를 한무더기 사다가 줬을지도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