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론 신작에 대한 몇가지 이야기
By 무력개입공간 | 2016년 5월 14일 |
다섯 파일럿들은 왼쪽부터 해서 헝크, 피지, 시로, 키이스, 랜스입니다. 원작에서는 키이스는 블랙라이온, 랜스는 레드라이온의 파일럿입니다.그런데 리부트가 되면서 키이스는 레드를 랜스를 블루에 타게 되죠.그리고 가운데 오리지널이라 보이는 시로라는 캐릭터가 블랙을 맡게 되면서 얼핏보면 완전히 바뀌어진것처럼 보입니다.그런데 이 볼트론리부트. 정확히말하면 일본고라이온과 미국볼트론의 오마쥬가 강한것 같습니다.첫번째 블랙 시로입니다.시로는 오리지널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스벤 즉 일본의 '시로'가네 타카시의 오마쥬입니다.시로가네는 과거 블루라이온의 초대파일럿이지만 파일럿 슈트가 블랙이었습니다.즉 이사람은 머지않에 죽을지도 모르는 사망전대의 캐릭터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시로가 죽으면서 이후 키이스가 원작대로 블랙라이온을,
고라이온의 사자는 과연 숫사자 인가 암사자 인가
By 라우켓맨이 사는 곳 | 2016년 8월 11일 |
요즘에는 볼트론으로 불리는게 더 익숙한 이놈 고라이온 다섯사자가 팔다리를 구성하는 개성적이고 근사한 디자인에 아직도 인기가 엄청난 녀석이다. 그런데 이녀석들은 사자가 모티브라는데 정작 사자하면 흔하게 생각하는 갈기가 풍성한 숫사자를 모티브한게 아니라 암사자들 마냥 갈기가 없다. 그래서 보통 고라이온 사자는 암사자구나 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그런건 아닌것 같다. 일단 다섯중 메인이 되는 흑사자는 대기상태일때 날개달린 사자상으로 위장해있다. 이때 사자상은 갈기가 있는 숫사자 모양 아무래도 암사자 숫사자 구분없이 그냥 사자를 모티브로 만든 로봇인것 같다 아니면 털을 밀어버린 사자던가 솔직히 이놈들 생긴거 보면 사자보다
고라이온은 본편 본 사람은 있는건가?
By 라우켓맨이 사는 곳 | 2017년 4월 9일 |
세계가 인정하는 미묘하게 생긴 사자로봇 리메이크판인 넷플릭스 볼트론은 진짜 재밌습니다 1 名無しのろぼ No.421519673고라이온 스레2 名無しのろぼ No.421522156독자적인 전개지만3 名無しのろぼ No.421534872일본인 스테프있으려나 없다면 위협적이네4 名無しのろぼ No.421535279딴 애니에서 본듯한 연출5 名無しのろぼ No.421537761일본의 애니가 쪼금 외국느낌 들어간 느낌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6 名無しのろぼ No.421538612카툰 네트워크에서 해외애니를 본적이 있음 일본애니스러운 연출은 많아요작품수는 그리 많지 않지만 7 名無しのろぼ No.421539628아냐, 제대로 미애니같은 그림이나 표정변화도 제대로 하고있고한편으로는 일본애니같은 극단적인 데포르메로
"볼트론"이 실사 영화로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5일 |
솔직히 볼트론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변신 로봇물에 대한 기대도, 생각도 거의 없는 상황이긴 해서 말입니다. 매력이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하기엔느 제가 아무래도 아는게 너무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도 여러 영화들이 이미 준비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는 그래도 한 번 들여다봐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영화도 무척 궁금하기도 하더군요. 어쨌거나, 이번 실사 영화는 로슨 마샬 터버가 공동 각본가로서 들어가고, 감독도 한다고 하더군요. 워너 브라더스, 유니버셜 같은 여러 스튜디오가 경쟁중인데, 넷플릭스는 안 한다고 하더군요. 좀 재미있게도, 이 감독은 넷플릭스와 레드 노티스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