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지옥 디아블로 클리어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2년 7월 15일 |
3막도는게 너무 힘들어서 2막앵벌을 하고 다녔는데 어느새부턴가 스킬만 생존위주로 조금 바꾸고 논스톱으로 클리어가 되더군요. 뭐 물론 수도없이 죽었지만.... 챔피언도 한놈도 포기하는거 없이 근성으로 다 쓸면서 3막 4막 논스톱 클리어 이제야 디아블로3를 엔딩봤네요. 두달간 재밋게 잘했습니다 앞으로는 부캐들만 만렙만들어야지 부캐들도 불지옥 입성은 차마 못해먹겠음 ㅋ
근성으로 디아 하는데 진짜 못해먹겠다.
By 일렉트리아의 얼음집 | 2012년 6월 22일 |
수리비고 공속이고 다른걸 다 떠나 쓰래기같은 59미만 템만 수두룩하게 나오니 템까는 재미도 못느껴 못해먹겠다. 멀 61~3템 드랍률을 올려줬다는거냐 진짜 59렙 미만템들한태 묻혀 패치전보다 안나오는구만
'디아블로3' 다시 시작했습니다.
By 손가락을 두 개 세우고 저주라고 읽어 봐 | 2013년 9월 15일 |
제곧내...라지만 제가 다시 디아블로3를 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10.3 패치 이전... 말 그대로의 불지옥 같은 불지옥 난이도에서 도살자 앵벌이하다가 지루해서 접었었는데 말이죠... 요즘 주구장창 하는 도타 2도 AOS 게임이다보니 RPG의 손맛이 그리워서 RPG를 하려는데 할 게 없어! 블소도, 아키도, 뭐든! 일단 다 극한까지 가 본 애들이라 지긋지긋 한데다 돈도 음층시리 잡아먹고... 글서 다시 잡게 됬습니다. 근데 해보니 의외로 재밌네요, 수도레기라고 불렸던 수도사로도 불지옥을 어느정도 스릴있게 할 수 있게 됬고 입찰경쟁을 거쳐야 하긴 하지만 쓸만한 아이템들도 어느정도 적정선에서 구입이 가능하더라고요. 일단 제가 가진 전설템을 팔아서 자금을 만들어 볼까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