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8.21~2013.9.8 (3) 부산
By Quizás, quizás, quizás | 2013년 9월 24일 |
2년만인가..부산을 다시 찾은 것이.. 김해 경전철. 해운대 삐딱하게 찍어서 굴곡이 생긴 해운대 파노라마 뷰 노보텔 카페 테라스 (?) 에서 방사능 맥주(일까?) 흡입
짱돌을 굴려라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8년 1월 11일 |
자, 에어부산에서 오늘 18년도 상반기 티켓을 풀었습니다. ...오전 11시라면 다들 직장이랑 학교에 있을 시간인데 대기자가 만 명 단위라니...다들 인생 어디 ? (나도...어디 ?) 클릭을 한 번 잘못해버리는 바람에 행선지가 삿포로가 아닌 후쿠오카가 되어버려서 또 검색하는데에 대기타다가 결국 가는 편은 최저가를 못 샀습니다... 그래도 오는 편을 최저가로 구한 게 어디야... 이제 신치토세로 가는 건 기정사실이고, 다시 여기서 하코다테를 어떻게 가느냐에 대해서 짱돌을 굴려봐야죠. 상반기 운행 테이블이어서 동절기보다는 한 시간 늦게 뜨고, 늦게 내립니다. ...이제 그냥 시간만 느리면 상관이 없는데, 제가 타는 에어부산 김해발 비행기는 당장 앞에만 해도 인천공항발 이스타, 제주항
[기행/사진] 4월 말: 부산에 가족여행
By Dustin's Anime Diary Blog | 2012년 4월 30일 |
지난 주말에는 오랜만에 저희 가족이 모여서 가족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직장 특성상 휴가철에 휴가를 보내기 힘든 부모님의 짧은 휴가가 되었는데요.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알차게 다녀온 것 같습니다. 사실상 첫째 날인 토요일에만 여기 저기 돌아다니고, 나머지는 대부분 호텔에서 이것저것 하면서 지냈습니다. 무슨 산책길에서 해운대 쪽 해변을 찍어 보았습니다. 방에서 찍은 해운대 야경입니다. 아침식사 그런데 이번에 부산에 가서 깨달은 건 역시나, 다른 어느 광역시 중에서도 가장 발달된 곳이 아닌가 생각되는 것이었습니다. 건축미가 넘치는 고층 건물도 많아서 부러운 것도 사실이고, 그 외에 아쿠아리움이라든지 여러가지 문화 공간도 많아서 부럽더군요. 아무래도 고담 대구에 사는 몸으로써는 여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