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영화 러스트 알렉 볼드윈 촬영중 감독님 사망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0월 22일 |
연가시 시청 소감.
By n - joy Game life | 2012년 9월 17일 |
대국민 재난 영화. 연가시를 보았다. 호러라기보단 스릴러 서스팬스쪽에 더 가까운 장르. 뭐 개봉한지 오래된 작품이다보니 대부분 스토리는 이해할듯. 숙주의 몸에 기생해 뇌를 조종하여 물에 빠져죽게 만드는 연가시의 생식습성을 공상을 섞어 만들었다. 영화는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다. 김명민의 무뚝뚝하고 사회생활에 찌든 가장역활과 가족을 살리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들이 가장 인상깊데 남았다. 제약회사에서의 비리로인해 인간에게 서식하는 변종 연가시가 탄생되었으며 그 목적은 결국 돈이었다라는 배경이 영화를 시청하는중에 몰입도를 약간 떨어지게 만들었지만 영화자체는 만족스러웠다. 국가비상사태로인해 혼란스러워진 사회가 감염자들의 패닉.높은자리에 앉은 윗대가리들의 사태처리방법. 전부 그럴싸했으며 특히 내가
테렌스 멜릭의 다큐멘터리, "Voyage Of Time"의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28일 |
이 다큐멘터리에 대한 이야기는 트리 오브 라이프 때부터 있기는 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트리 오브 라이프가 워낙에 거대한 다큐멘터리물이다 보니 일단 기대를 하게 만드는 면이 있기도 했고, 다른 한 편으로는 그동안 작품들이 다 그냥 그랬다는 점으로 인해서 이야기가 더 있기는 했었죠. 아무튼 이 작품이 드디어 나오기 위해서 일정을 잡고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덕분에 기대를 하게 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일단 저는 기대작 반열에 올려놓기는 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미지는 정말 멋지게 나왔기 때문에 그쪽으로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다크 플레이스 - 욕심을 부릴려거든 빠르게라도 하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16일 |
새로운 주간입니다. 사실 지난주에도 정말 무지막지한 영화 폭격이 있었던 관계로, 그리고 이번주도 영화제 기간인 관계로 시간을 정말 잘 짜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몇몇 영화 외에는 이번 영화제에는 그냥 개봉때 보려고 합니다만, 그래도 일단 소위 말 하는 회고전격의 작품들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오늘 영화는 사실 그냥 건너뛰려다가 몇가지 요소가 저를 홀린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예고편을 처음 봤을 때는 저는 그냥 공포영화일 거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 자체가 공포를 강조하는 부분이 꽤 있었고, 그 문제에 관해서 나왔던 영화도 많았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다른 정보를 알게 되면서 영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