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_44_534] 좀 늦었던 천자만홍 명지산(1봉, 2봉) 산행_'20.10
By 풍달이 窓 | 2020년 11월 7일 |
단풍철 왕복 7시간의 고통(?)은 있었지만 모처럼 붉게 물든 단풍을 만날 수 있었다.1주 정도 빨랐더라면 더 훌륭했을텐데 만끽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 익근리 주차장~갈림길 . 처음 접하는 단풍길!, 철이 약간 지났지만, 군데군데 실實한 단풍을 만날 수 있었다 . 명지계곡과 붉게 물든 단풍, 산행중 최고의 느낌 - 갈림길~명지1봉 . 초입부에서 빨강과 노란색 조화의 멋진 앙상품 단풍 발견 1,000m 고지에 다다를수록 겨울의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 우왓 주 능선에 오르니 칼바람이다, . 완전 겨울의 모습, 가져간 옷을 모두 꺼내 입었다 . 멀리 화악산, 연인산 등 붉게 물든 능
[20_07_227]도굴 Collectors 2020_'20.11
By 풍달이 窓 | 2020년 11월 7일 |
누적 관객수: 21만명(11/7) [범죄, 한국, 114분] 코로나 때문에 영화를 멀리 했었는데기대하지 않고 본 영화인데 볼 만하다. 나름 건전한(?)한 반전도 있고.... 문화재는 모두가 감상해야 하는 대상인데 소유의 관점에서 보면 범죄의 가능성을 옅보게 된다 부모대의 도굴이 자식대로 너머가고 부모대의 원한이 자식대에 너머가 반복이 된다 배우 '임원희' 이상하다, 살도 찌우고, 헤어스타일도 ^^'신혜선'의 연기는 걷도는 느낌이네 너무 근엄했나? ㅎㅎㅎ 줄거리 “고물인 줄 알았는데 보물이었다?!” 땅 파서 장사하는 도굴꾼들이 온다! 흙 맛만 봐도 보물을 찾아내는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자칭 한국의 '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단풍_'20.10.25, 10,30
By 풍달이 窓 | 2020년 11월 13일 |
집 주변 환경이 참 훌륭하다 앞에는 뚝원유원지 한강변 뒤로는 용마산~아차산과 그 앞에 어린이대공원 등 2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는..... 속절없이 가는 가을이 아쉬워 능동 어린이대공원 단풍을 찾았다 '20.10.25일 어린이대공원 단풍 ! '20.10.30 밤 야경 역시나 볼만하다 마치 달이 밝은 태양같았다 옛날식 치킨이라는데 한 마리에 만원인데 맛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