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iza - 7/16
By Eat, Drink, Love | 2013년 7월 26일 |
이비자에서 있었던 날들의 일정은 거의 다음과 같았다 11시 조식 -> 더 자다가 2시쯤 일어나서 준비 -> 해변가로 가 일광욕 -> 다시 수면 -> 11-12시에 기상 -> 2시까지 술마시며 부스팅 -> 2시-6시 클러빙 -> 6시-7시 숙소 도착ㅋㅋㅋㅋ 전날 프리빌리지에서 가열차게 놀다가 숙소에 와서 조금 자다가 조식 마감시간에 후다닥 내려갔다. 진짜 간촐했는데 쥬스, 커피, 토스트, 과일2종류, 햄, 치즈 이렇게 인데 어짜피 먹고 다시 잘거니깐 딱 적당한 느낌이었다. 완전 성수기인 이 기간에 이비자에서 이 가격에 조식까지면 그걸로 땡큐지 뭐 조금 더 자다가 한시쯤 슬금슬금 일어나 포르멘타섬에 갈 준비를 했다. 포르멘테라 섬에 가는 방법은 매 30분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