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의 멤버 교체, 과연 신의 한 수일까 자충수일까
By 카페 타나나리브 | 2015년 7월 2일 |
개인적으로는 후자에 더 높은 확률을 둡니다. 멤버 교체 자체가 비담 제작진들이 아직 뭐가 문제인 줄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의 반증이라 보거든요. 멤버 교체로 바뀔 문제였으면 진작에 시청률이 올랐겠죠. 이미 방송의 아이덴티티가 바뀌어가고 있다는 사실부터가 문제인 듯합니다. 언제부터인가 토론 시간의 절반을 되도 않는 인터넷 이슈를 퍼나르는 데 할애하더군요. 그 때부터 이미 망조가 아닌가 싶네요. 뭐 대단한 뉴스라면 또 모를까 어디서 구닥다리 떡밥을 물고와서는......(지들도 그걸 아는지 철지난 떡밥이라 표현하긴 하더만......) 이게 언제부터 '걸어서 세계속으로'였답니까? 아니, 그리 말하면 걸어서 세계속으로에게 몹시 미안하군요. 글로벌 문화대전은 그냥 인 터넷 상의 짤방
[비정상회담]멤버교체
By 여름엔덥고 겨울엔추운 우리집 | 2015년 6월 22일 |
초반엔 진짜 진지하게 토론하는 분위기였는데 음...뭐랄까 좀더 예능쪽에 치우치면서 내가보기엔 더 재미가 없어졌다. 뭐 이번주 방송분은 주제가 무려 전쟁과 평화였던지라 토론이 꽤나 진지하고 좋았음 아무튼 그런 비정상회담이 절반이나되는 6명의 멤버를 교체한다고한다. 1화부터 함께했던 터줏대감인 줄리안, 로빈, 타쿠야와 중간에 들어온 수잔, 일리야, 블레어가 하차한다. 이중에서 하차가 가장 아쉬운멤버는 일리야다. 러시아가처한 현재상황덕에 혼자서 탱킹(...)을 해야되는 경우가 많은데 일리야본인이 굉장히 지식도많고 말도 잘하는지라 토론을 지켜보는 맛이있다. 개인적으로는 장위안이 하차해야되지않나 싶었는데... 뭐 중화사상이 문제가 아니다. 중화사상은 중국 고유의 정신이기에 오히려 중국인패널이 어느정도
쿡방과 비정상회담의 만남? EBS '국제식당'
By 여름엔덥고 겨울엔추운 우리집 | 2015년 8월 10일 |
한국에 정착한 세계 각국의 셰프들이 나와서 각국의 식문화에대해 이야기하고 요리대결도 펼치는 프로그램 출연자는 위의 8명과 MC로는 전 아나운서인 최은경씨, 개그우먼 이국주씨, 궁중요리사이자 한식연구가 차민욱 셰프가 나올예정 쿡방과 비정상회담의 크로스오버는 성공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