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봉이는 거기 있는 봉이 좋아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9월 17일 |
출처 : 아니 그 비타민 성분의 버섯 봉 말고 단백질로 만든 버섯 봉이 좋아 뿅~ 그래서 직접 먹여보겠습니ㄷ.. 결과는 (이하생략) 이런 미사카 미코토를 놔두고 봉이봉이한 식봉이에게 손을 뻗치다니. 결국 언제나처럼 카미조가 나빴네.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By 작은학생 | 2012년 10월 28일 |
일단 위기감을 느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자의 영어'같은 네이밍 센스를 세상에서 가장 최악으로 꼽는 사람입니다. 게다가 전투물 정말 안좋아해요. 싫습니다. 국가적인 대립 급의 애니메이션이나 싸우는 애니메이션 안좋아합니다... 애니메이션 만은 맘편하게 그냥 웃으면서 그냥 보고싶습니다. 또, 역사가 녹아들어있습니다. 아 이런거 최악이에요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이런건 그냥 생각없는 모에물이면 충분해요. 머리아픈거 딱 질색. 으아 게다가 이건 판타지야 SF야 스팀펑크야 도대체 정체가 뭐야 이 짬뽕 차라리 우리동네 3천5백원짜리 짬뽕이 더 낫겠음 게다가 이상하게 어려운말 엄청 씁니다. 그래, 라노벨 원작이라곤 해도 이건 너무하잖아 딱 일본인이 좋아할 스타일아냐 이거.
[파리의 딜릴리] 용두사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6월 29일 |
씨네토크가 있는 파리의 딜릴리를 보러 오랜만에 씨네큐브에 갔습니다. 미드나잇인파리의 아동판같은 느낌도 나고 흥미로웠지만 끝으로 가면서 좀...아쉬웠네요. 주제적인면이야 현재와(당시 파리로 생각해도 도저히;) 맞닿아있다고 하면 그럴 수 있겠지만 그 이후가...솔직히 실망했습니다. 미셸 오슬로 감독이야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작품을 안 본 것도 아닌데 황당했네요. 나이를 감안한다 하더라도 흐음;; 뭔가 숨겨진 일화같은게 있다면 모를까...다만 그걸 제외한다면 감독다운 무난한 작품입니다. 메인 사건이 좀 이상하지만 워낙 옛날을 다루고 있기도 하고~ 애니답게 만능인 이 둘의 콤비는 뭔가 그린북스럽기도 했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대의 모네, 피카소 등등
청춘 돼지는 책가방 소녀의 꿈을 꾸지 않는다 2주차 특전 실물 지점 공개 일러스트 카드 4종 랜덤 증정
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4년 2월 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