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아이 시사회 간단 관람 후기 (스포X)
By 본격 화려한불곰의 세상사는 이야기. | 2019년 10월 14일 |
- 아쉽지만 그래도 신카이 마코토였다. - 전작이 너무 강했어... - 오히려 너의 이름은이 대중적이었지 과거의 신카이 마코토 스타일로 많이 돌아간 듯 합니다. - 여전히 연출과 표현은 아름답습니다. 영화관에서 큰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 그래도 역시 뭔가 아쉽다... 너의 이름은은 3회차 까지 뛰었는데 이번엔 딱히 기회가 없다면 여기까지 일듯합니다. - 신카이 마코토 특유의 전작 인물 출연은 여전하니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 나츠미.. 나츠미! 매력적인 캐릭터 입니다. - 전작에도 그랬지만 신카이 마코토 감독 아무래도 가슴 성벽이 있는 듯 하다 - 쿠키 영상은 없습니다.
신카이 마코토전 관람
By 낙비넷 | 2018년 9월 2일 |
주말에 전부터 가보려고 했던 신카이마코토 전에 다녀왔습니다. 인터넷에 널린게 널린게 리뷰 포스팅이므로 그냥 기념삼아 찍었던 사진 겸 포스팅. 별을 쫓는 아이 너의 이름은. 다른분들 리뷰로 이미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더 웃기는 얼굴 조형 퀄리티 언어의 정원 극중에서 타카오가 유키노를 그리며 만든 구두. 마찬가지 언어의 정원 극중에서 주인공 두 사람이 만나는 공원. 난 뭘 하고 싶었던 걸까 작품들의 네임이나 배경작화 해설같은 것들을 담고 싶었는데 촬영 가능한 것들은 포토부스들 뿐이여서 아쉽더군요. 1시간 가량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신카이 마코토'감독, 신작 준비중?
By 만화,애니,라노벨 이글루 | 2015년 10월 16일 |
'별의 목소리',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초속 5센티미터' 그리고 '언어의 정원' 으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애니메이션감독 '신카이 마코토(新海 誠)' 감독님의 트위터에서 신작에 대해 언급하신 트윈이 발견됐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 트위터 해당글 번역기를 한번 돌려보니 이렇게 써 있는듯합니다. 돌아갑니다. 신작 영화는 슬슬 특보 영상 구성을 생각해야 할 시기가 되고 있습니다. 길, 뭔가 생각 나면 좋겠다... 여러분도 수고하셨습니
너의 이름은 모아나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7년 1월 16일 |
국내 영화 시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빅 매치! 어쩌다보니 개봉 시기가 맞물려 정면 대결을 펼치게 된 일본과 미국 대표 애니메이션!! 각 분야의 팬들이 자존심을 걸고 서로 신경전을 벌일 정도였다던데~ 먼저 한 주 앞서 개봉한 신카이 마코토의 "너의 이름은". 그림(특히 배경 묘사)에 있어서는 데뷔 당시부터 궁극의 살벌함을 보여주였던 신카이 모코토가 긴 호흡의 스토리텔링에 있어서는 치명적인 약점을 드러냄이 시종일관 꾸준하게 지적된 바, 이번에는 그것을 극복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이 누구나 궁금해하는 관전 포인트. 과연 큰 폭으로 증가한 제작비와 함께 과정의 많은 부분을 외부 인력(?)에게 이양함으로써 드디어 대다수 일반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오락 애니메이션을 완성! 흥행도 대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