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7월 큐슈]드디어 집으로(...) & 대지의 우동 하카타 지카텐(大地のうどん 博多駅ちかてん)[22]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6년 2월 14일 |
첫날 : 인천 출발-후쿠오카 도착 -후쿠오카 1박 둘째날 : 후쿠오카-쿠마모토- 쿠마모토성 관광- 신토스-후츠카이치-다자이후-큐슈국립박물관-다자이후텐만구-후쿠오카-후쿠오카1박 셋째날 : 후쿠오카-아리타-아리타관광-타케오온천-우레시노-우레시노관광-우레시노1박 네째날 : 우레시노-신토스-분고나카무라-유메츠리바시-코코노에-코코노에 1박 다섯째날 : 코코노에-분고나카무라-후쿠오카-인천 도착 아쉬운 마음으로 여관을 체크아웃 하고 후쿠오카로. 어째서 사람은 여행 마지막날이 되면 떠나기 싫어지는 걸까... 역의 표시판 유포인이 뭔가 했더니 유후인(湯布院)의 한자를 우리식 표기로 읽은 거더라구요 정말 이제는 떠나야 할 시간 ㅠ.ㅠ 하카타역에 도착...했지만 비행기 출
2015년 오사카 여행 4일차: 가이유칸, 좋은 곳이죠.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6년 1월 3일 |
작년 6월에 4박 5일 일정으로 오사카에 갔다왔고 3일차까지는 포스팅을 했는데, 많이 늦었지만 4일차에 대한 이야기도 해보기로 하겠습니다.다른 일행분들은 꿈나라에 있는 동안에 매 끼니를 챙겨먹고 있네요.그리고 다른 일행분들을 기다리는 동안에, 편의점에서 또 뭔가를 사와서(...) 먹습니다. 사실은 다음날이 귀국이라서 잔돈을 없애려는 목적인데, 이게 쉽지 않네요. 그래도 '바움쿠헨'과 전날에 사온 밀크티는 맛있습니다. 그나저나 자전거를 종종 타서 잘 정비된 자전거 도로나 자전거 주차장이 눈에 띄는데요. 의외로 자전거를 거칠게 모는 모습은 우리나라와 비슷했습니다. 도로에서 헬멧 쓰고 달리는 모습을 찾기 어려울 정도더군요. 아무튼 오늘 오전 일정인 [가이유칸]으로 출발!! 인근에 [레고랜드]가 있는데 아이가 없으
[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걷다 - 1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9월 16일 |
소양강 처녀를 보고 바로 옆의 스카이워크로 이동했습니다. 슬슬 해가~ 입장표도 구입해야 하는데 대신에 춘천 지역상품권을 줘서 선순환이 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무료입장객은 이렇게~ 스카이워크의 안전을 위해 들어갈 때 덧신를 줍니다. 착용하며 한 컷~ 춘천 마스코트인 것 같은 캐릭터의 트릭아이 작품이~ 낭떠러지도 없으면 섭한 ㅎㅎ 들어서며~ 아래를 보면 아찔아찔합니다. ㅎㅎ 제대로 무서운~~ 끝에 도착해서 옆난간에 서봤는데 여기는 기둥이 하나라 더 무섭네욬ㅋㅋ 소양강을 느긋하게~ 소양2교를 비롯해 파노라마도 한 컷~ 끝부분은 기둥도 없어서 더욱더~~ 지
감동적이었던 서해안 여행...
By 무식이의 자국 남기기 | 2012년 5월 24일 |
지난 여름 서해안 변산에서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사실 운전하기를 너무나도 싫어하는 저는 아내가 변산쪽에 콘도를 예약해 놓았으니, 그쪽으로 차를 가지고 여행을 가자고 했을때 ..음 뭐랄까? 운전하기 너무 싫은데.. 라는 생각과 함께 동해쪽이면 몰라도 서해는 아닌 것 같다라는 선입관을 너무나도 크게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목적지 까지 가는는 동안 입이 대발 나와가지고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아내도 그런 저를 보고는 운전할 때마다 잔소리를 하는데 그날은 조용 하더라구요..^^; 암튼 그렇게 해서 변산반도 모 콘도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아내와 아이는 콘도 주변을 둘러보겠다고 하더라구요.. 전 속으로 아! 피곤한데.. 라고 생각을 했지만 어쩔수 없이 따라 나설 수 밖에는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