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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일대종사 - 용두사미 -
대체 난 얼마나 많은 영화에서 중국 무협 영화의 불확실한 미래를 봐야 하는 것일까? 상당히 웃긴 건 이 영화는 중반까지와 그 이후간의 차이가 너무 크다. 초중반까지 이 영화는 예고편에서 보여진 스토리에 가장 충실했고 가장 아름다웠고 가장 명작이라고 불릴만한 요소를 가지고 있었다. 근데 중반 너머 그 결말에 다다르는 순간 앞에서 보여준 모든 스토리와 복선 그리고 깔끔하게 가야 할 마무리를 전부 내 던져 버렸다. 처음부터 이것이 각각의 인물들의 특히 실존 인물들의 일생사라고 한다면 사실 결말 부분까지의 이야기는 후에 그냥 에필로스에서 간단하게 글로 남겨도 될만한 부분이다. 근데 이 영화에서 그 간단한 자막으로 처리해야할 부분은 너무도 장황하고 재미없게 구성했다. 본 스토리의 가장 핵심으로 자리 잡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