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토요일의 아또 마요르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2월 14일 |
2018. 01. 20(토) / Hato Mayor del Rey, Hato Mayor 예전에 코이카 OJT 기간에 닷새를 묵었고임지에 파견이 되어서 집에 들어가기 전에 2주일을 묵었던El Centenario 호텔에서 다시 하룻밤을 묵었다.그 당시에는 하룻밤에 600페소(15,000원)였는데 이번에는 700페소(17,500원)다.아침 7시가 채 되지 않은 시각.밤이 길어져서인지 해가 아직까지 뜨질 않네..도시는 썰렁하다.이렇게 일찍 사람이 있을리가 없지.게다가 주말인데아또 마요르 시내와 엘 세이보(El Seibo)와 산 뻬드로 데 마꼬리스(San Pedro de Macoris)로 가는 로터리에 조형물이 생겼다.오렌지가 가장 빛나 보이네.사실 이곳에 오렌지가 엄청 많이 나거든.매주 토요일과 월요일에 열리는
[도미니카공화국] 여자 농구 리그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6월 13일 |
2016. 06. 10, FRI / Hato Mayor del Rey 도미니카공화국에서는 여자 농구 리그가 한창 진행중이다.내용을 자세히 확인해 보니지금 진행중인 리그는 25세 이하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리그라고 한다.15세 선수도 있기도 하다. 그러저나 지나번에 이어 두번째로 시합을 보았는데역시는 진행이 엄청나게 빠르다.공수 전환이 너무 빠르다.이번에는 100점을 넘겼다.직접 보고 있으니 박진감이 넘친다.쿼터당 경기 시간 10분 1쿼터 25-242쿼터 51-413쿼터 79-654쿼터 103-88 홈팀인 아또마요르가 이번에도 승리를 거머 쥐었다.이번에도 느낀점은슛을 많이 쏘고 점수도 많이 난다는 것이다.
[멕시코] 태권도 시합 - 에까떼뻭(Ecatepec)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5월 27일 |
2017. 08. 25(금) / Valle de Anahuac, Ecatepec de Morelos, Estado de Mexico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은 멕시코시티(CDMX)에 있지만 바로 옆이 멕시코주(Estado de Mexico)이기도 하다.그 국제공항에서 북쪽으로 조금 가면 나오는 곳이 에까떼뻭(Ecatepec)이라는 곳인데이곳에 있는 한 대학교에서 멕시코주 태권도 시합이 열렸다.멕시코는 태권도 열기가 좋아서시합장마다 이렇게 태권도 용품을 파는 곳이 늘 있다.시합장도 그 열기가 상당히 뜨겁다.이렇게 카드에 각종 정보를 써서 제출하면 대진이 이루어 지나 보다.이 카드는 13세 -44kg 여학생.나름 우리 도장 에이스인데..이날은 졌다.워낙 참가자가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걸렸지만체계적으로 시합이
[쿠바] 아바나 한식당은 저녁에만 영업한다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0월 2일 |
2017. 08. 29(화) / Centro Habana - Vedado, La Habana 아바나(La Habana)의 유일한 한식당인 클럽 수 미라마르를 가기 위해서 도롯가에 나왔다.아마도 아바나의 유일한이 아닌 쿠바에 하나 밖에 없는으로 바꾸는게 더 정확할 것 같다.현재 머무르고 있는 곳이 걸어서 10분만 가면 인판따(Infanta)라는 도로가 나온다.그곳에 있는 아무 버스정류장에서 말레꼰 방향에 서 있으면 된다.P1번 버스를 타야 한식당이 있는 베다도(Vedado)로 지나기 때문에..버스 정류장명이 시네 아스뜨랄(Cine Astral)이네.초행길이라서 제대로 갈 수 있을지?? 버스 안에서 지도를 계속보고 왔는데 그만 너무 많이 오고 말았다.종점에서 내렸네.. 이런 낭패가..그래서 지도 정치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