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 크루즈 내한!
By 청춘의 꿈을 꾸는 블로그 | 2018년 7월 9일 |
![탐 크루즈 내한!](https://img.zoomtrend.com/2018/07/09/a0094462_5b436e8ca3547.jpg)
당연히 레드카펫 행사 신청 하였지만 될 지는 미지수다. 꼭 됐으면 좋겠다. ^^ 당첨 되면 판넬 업체 섭외 들어가야겠다!
오블리비언, 비주얼과 공간 구현이 빼어난 SF물
By ML江湖.. | 2013년 4월 18일 |
![오블리비언, 비주얼과 공간 구현이 빼어난 SF물](https://img.zoomtrend.com/2013/04/18/a0106573_516ebc8d1dfcd.jpg)
다소 낯선 영문 제목으로 눈길을 끄는 SF 영화 <오블리비언>. Oblivion, 우리말로 '망각'이라 번역되는 이 SF 영화는 제목에서부터 무언가 심상치 않은 기운을 내뿜는다. 단순히 액션 일변도의 공상과학 영화가 아님을 어느 정도 가늠케 함은 물론, 한국 영화팬들에게 너무나도 호의적인 세계적인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의 출연작이라서 더욱 기대가 컸던 것도 사실. 불혹을 훌쩍 넘긴 51살의 나이에도 여전히 스크린 속을 종횡무진 활약하는 '탐형'이 언제나 반가울 정도다. 장르적으론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우주전쟁> 이은 그의 3번째 SF 출연작 <오블리비언>은 한마디로 '때깔'이 좋은 영화다. 그렇다고 스케일이 엄청 큰 블록버스터급 SF 액션 무비로 보기
잭 리처 네버 고 백 - 밋밋하고 평범하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12월 7일 |
![잭 리처 네버 고 백 - 밋밋하고 평범하다](https://img.zoomtrend.com/2016/12/07/b0008277_58479ae05f2e0.jpg)
※ 본 포스팅은 ‘잭 리처 네버 고 백’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직 군인 잭 리처(톰 크루즈 분)는 여군 소령 터너(코비 스멀더스 분)와 만난 적은 없으나 전화로 연락해 친분을 쌓으며 악을 응징합니다. 리처가 워싱턴에서 터너를 만나려 하지만 터너는 아프간에서 2명의 부하가 살해된 사건으로 인해 구속된 상태입니다. 리처는 터너의 누명을 벗겨주려 동분서주합니다. 유사 가족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리 차일드의 소설 시리즈를 에드워드 즈윅 감독이 연출해 영화화한 2012년 작 ‘잭 리처’의 후속편입니다. 뉴욕과 뉴올리언스를 주된 배경으로 부패한 군인과 용병 집단에 맞서 싸우는 주인공의 활약상을 묘사합니다. 클라이맥스의 뉴올리언스의 핼러윈 퍼레이드는 ‘007 썬더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