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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D13 많이 아픈날
지난 발리 여행때도 2-3주차쯤 크게 아팠었다. 근데 또 그런다. 진짜 풍토병인가 ㅠㅠ 오전까진 좋았는데.. 호텔비가 싸서 기대 안했는데 조식이 괜찮다. 샐러드랑 과일도 맛있고. 우리가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물고기 아침밥을 먹이는 거다. 남은 빵 주기.. 여기서부터 발단인데, 오전 수영을 하려고 아이 썬캡을 찾는데 없다? 그래서 맨날 쓰고 다니던 다른 모자를 찾는데 그것도 없다? 모든 가방과 방을 다 뒤져도 없다.. 어제 아이를 잘 돌봤다고 생각했는데 하루에 모자 두개를 잃어버리고도 몰랐다니? 당장 쓸 모자가 없고 하루에 두개를 다 잃어버렸다는 생각에 패닉에 빠지고 말았다. 그깟 모자.. 지금 생각하면 좀 느긋하면 좋았을걸. 급한 성격에 완벽주의가 문제인 것이다. 풀바, 직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