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 킬러 / Q - The Winged Serpent (1982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5년 9월 22일 |
감독래리 코헨출연마이클 모리어티, 캔디 클락개봉1982 미국 래리 코헨 감독의 호러 크리처 영화 [플라잉 킬러]는 여러 차례 보았으나 이상하게 모두 다른 일과 겹쳐서 집중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 이후 이 영화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기억을 갖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같은 영화를 보고 다른 소리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며칠 전 이웃분께서 [플라잉 킬러]의 리뷰를 읽고 싶다고 하시고 저도 기회가 되면 다시 보리라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어제 예고편을 찾다가 우연히 유튜브에서 영화를 찾아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플라잉 킬러]는 괴수 영화 중에서도 흔치 않은 소재인 케찰코아틀이 등장을 하는 크리처 영화였습니다. 케찰코아틀은 아즈텍 문명의 날
82년 세계야구선수권 대회 한일 결승전 "김재박 개구리 번트"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7월 22일 |
에반게리온 Q 선행예고편 왔다!!!
By 엑스트라 1의 인생단역일기 | 2012년 11월 17일 |
コネ 眼鏡! 掩護!(연줄 안경! 엄호!) 한번 요단강 근처까지 갔다온 후에도 아스카의 입버릇은 별로 나아지지 않았군요. 아스카는 마리를 연줄(로 들어온) 안경!으로 부릅니다. 전작에서 신지를 부르던 ななひかり와 비슷한 맥락. "엄호사격 2초 늦어!" "그 쪽의 위치가 3초 빠른거야" 항상 느긋하신 마리님 와, 왔다! 마리님 왔다!!! ━━━━━(゚∀゚)━━━━━ 仰せのとりに,御姫様!(분부대로 하겠사옵니다. 공주님!) 항상 예의가 바르신 마리님 "mate! 고도 부족으로 먼저갈께~" 결정적인 순간에 별로 도움을 못주고 빠른 퇴장. 그래도 8호기의 모습이 분명히 보이는군요. 즐거운 6분 48초였습니다. 후쿠오카를 당일치기로 갔다올까 고민이 들정도로
에반게리온 Q , 2012
By in:D | 2013년 6월 5일 |
[에반게리온 Q , 2012] 리뷰를 쓰려고 해도 뭐가 이해가 돼야 쓰든가 말든가 하지.. 이해는 안되고 퀄리티는 쩔어서 그냥 벙 찐상태로 감상했다. 수 많은 사람들을 오덕으로 만들어버린 전설적인 시리즈. 그리고 나 역시 그 피해자중 한명인데, 오늘 보면서 느낀거지만 기가막히게 멋지긴 한데 당췌 이해는 할 수 없어서, 종교가 다른게 아니구나 싶기도. 극중에 이런 대사가 있는데, "반복 연습 뿐이지, 같은 것을 몇번이고 반복하는 거야. 자신이 좋다고 느낄 때까지 말이지." 벌써 리메이크의 리메이크를 거듭한 이 시리즈를 갖고, 감독이 대놓고 '연습' 중이라고 선언하는듯 해서 13년째 낚인듯한 이 찝찝한 기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