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잡담(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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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 엠비드 최근 언해피상태였죠. 온갖 비판에 시달린데다 홈팬들에겐 야유받고, 경기력까지 안 좋아서 본인의 좌절도 대단했던 것 같은데요. 그랬던 엠비드가 오늘은 일찍 죽는 히어로보다는 오래사는 빌런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영화 다크나이트 대사 인용). 재밌는 건 지미 버틀러가 빌런들을 환영한다는 코멘트를 달아줬다는 건데요. 버틀러가 유사한 트윗을 필리로 트레이드되어올 때 올린 바 있기에 이번 트윗이 히트로 가겠다는 언해피를 표현한 거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허나 엠비드는 빌런 트윗에 이어 필리는 강인하다는 트윗을 달고, All love를 태그해 그의 필리 사랑을 인증했죠. 최근 엠비드는 계속 필리에 불만이 있는 게 아니라(감독에게도 불만없고), 자기자신에게 불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