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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스카이폴 (2012) : James bond begins
[007 스카이폴]은 평론가들의 극찬 일색의 반응과는 다르게 대중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는 듯 보인다. 보기 전 그 간극을 보고 조금 의아했던 나는 영화를 보면서 그런 반응들이 대체적으로 납득이 갔다. [아메리칸 뷰티]의 샘 멘데스 감독이 만든 [007 스카이폴]은 한마디로 잘 만든 영화다. 오프닝 시퀀스의 추격씬, 중국 상하이 고층 건물에서 펼쳐지는 그림자 액션씬, 실바와의 추격씬, 마지막으로 서부극의 느낌을 연상케하는 액션씬까지. 본의 그림자에 가려졌던 007이 화려하게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느낌을 받았다. 정말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잘 만들었다. 특히, 아델의 주제가와 함께 어우러진, 스카이폴의 모든 스토리를 함축하는 기가막힌 오프닝 타이틀은 ...정말 대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