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나서스 Nasus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7월 3일 |
정글 나서스 도 괜찮습니다 ? 정말 Q 스택 쌓기 하나가 버프되었을 뿐인데 이렇게 차이가 나다니 라이엇의 밸런스 감각에 [어느 쪽으로든] 감탄할 뿐입니다..허 그런데 정글러의 숙명이기는 하지만, 라이너 녀석들이 킬 안줄려고 바둥바둥 거리는 걸 보면 참~ 부질없다 싶더군요 -_-) 포탑 어그로 먹으면서 다이브하고 있는데 고맙다는 소리 한 번 안 하며 킬에 눈이 시뻘개지지 않나 흥하는데 블루 한 번 내줄 생각은 한 번도 없고 흥하는 판에서 킬 하나 따냈다고 '정글러 개념없네 아이고 나 죽네' 소리가 넘치니 이거 정글러 서러워서 살겠나 싶습니다.. 그리고 나서스 하면서 '개' 소리 들으면 유독 울컥 하더군요. p.s 상대 정글 블루 내주면서 '개야 먹어라' 이러던 미드 자이라 너 아이디
안드로이드 레이싱 게임 STREET KINGS: DRAG RACING 비추천 이유
By Ice Cream 시즌 2 | 2016년 8월 9일 |
이 게임은 비추천 게임으로 바로가기가 없습니다. 이 게임은 드래그 레이싱 게임입니다. 드래그 레이싱은 짧은 직선주로에서 자동차 경주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드래그 레이싱이라는 것을 한국에서는 잘 모를수도 있는 레이싱 분야이지요. 그 이유는 한국에서 일반적인 자동자 경주도 인기가 많은 편이 아닌데, 드래그 레이싱은 더욱 알려지기 힘든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드래그 레이싱을 게임으로 만들어진다면 보통 핸들조작은 없는 상태에서 기어변속 타이밍만으로 게임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 레이싱 게임이 핸들 조작까지 합쳐서 플레이 한다고 해도 유저들이 힘들어하지 않는 조작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드래그 레이싱이 한국에서 히트 할 확률은 몹시 낮아지게 됩니다. 레이싱 대회의 인기에 의존할수도 없고,
[W.o.T] 마우스 한 마리 추가요-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3년 2월 8일 |
운이 좋게 마우스 한 마리를 더 잡는데 성공- 본래 더 잘할 수 있었던 판이었는데 마우스 잡고서 신내다가 금새 죽은 건 안 비밀(...) 사람이 이래서 겸손해야 합니다... orz 본래 1300정도의 체력을 가지고 있던 마우스였는데 제 앞에 있을 때에 어느 순간 70까지 피가 깎여있었다는게 -ㅁ- 진짜 8티어부터는 체력이 올랐다고 해도 전차들의 공격력이 너무 넘사벽이라 뭘 어쩌질 못하겠어요 ㅠ.ㅜ 간혹 고티어방에서 중전차들이 너무 많다고 '월드 오브 중전차'라고 한탄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그게 그럴 수밖에 없는게 중전차들의 발전이 너무 독보적이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전에는 빠른 경전, 평균의 중형, 튼실함의 중전, 한방의 구축이라는 개념이 있었는데 기술이 발전하면서 중전차가
[LOL]2018 World Championship 결승전 감상
By 제목따위는 없어도 됩니다. | 2018년 11월 3일 |
2018년 11월 3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2018 LOL World Championship 결승전이 진행되었습니다. 롤드컵 결승이니만큼 오프닝 세레머니가 진행되었는데.. 작년에는 증강현실을 활용하여 엘더 드래곤을 경기장에 선보이는 멋진 연출이 있었지만, 올해에는 한국의 트렌드(?)인 아이돌 챔피언 4명을 만들어서 무대에 선보이는 연출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그리고 롤드컵 주제곡인 Rise를 부른 아티스트가 출연하였습니다. Glitch Mob, Mako, The Word Alive가 출연하였고 여기에 iKON의 BOBBY가 추가로 등장하여 역시 충격의 도가니. 오프닝 세레머니는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고 5시가 딱 되자마자 바로 픽밴이 들어가는 스피드한 진행이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