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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1월 19일 |
[영국/펍]Brewdog Shoreditch
By 맥덕 김미고 | 2013년 9월 30일 |
전 세계 맥덕들의 추앙을 받는 브루독. 마냥 또라이짓(..)을 하는 미켈러와는 달리 절제의 미덕을 잘 아는 이 멍멍이들은 런던에만 두 곳의 직영펍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인 쇼디치를 방문했습니다. 레이크에서 한 잔 걸치고(?) 타워 브리지를 건너 살살~ 걸어 브루독 쇼디치로 가 봅니다. 저기 친숙한 로고가!!! 요 사진 찍고 안으로 들어서니 경호원? 경비? 같은 아저씨가 뭐하러 왔냐고 묻더라구요... 마시러 왔다니 통과. 뭐야 이거.. 똑같은 복장의 아저씨/아줌마가 몇명 더 있는걸로 봐서는... 술먹고 난동부리는 애들이 좀 있나봅니다. _-; 탭과 메뉴. 맥주의 가격들은 전반적으로 좀 비싼 편입니다. 당연하겠지만... 비스마르나 핵
런던 여행 이야기 7 - 그는 오며가며 뭘 먹었는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2월 24일 |
계속해서 여행기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는 오며 가며 먹었던 것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 그 시작은 역시나 기내식이겠죠. 여기서 미리 말 해야겠는데, 기내식에는 정상적인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 아마 다 먹고 난 사진이 다 일거에요. 제가 선택한 비행기는 루프트한자였습니다. 참고로 루프트한자는 특정 음식을 피해갈 수 있는데, 아무래도 특정 먹거리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 갑각류에 좀 문제가 있다셈 치고 (사실 생선을 무척 싫어합니다;;;) 그 선택을 했더니 첫번째는 스테이크가 나오더군요. 역시나 먹고 난 사진입니다. 그 때 무척 배고팠거든요. 스테이크는 생각 이상으로 놀라웠습니다. 잘 익었는데 적당히 쫄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