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4- war war never changes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9년 7월 28일 |
시간도 줄고 나이도 들고 게임 하나를 오래 붙잡고 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네요. 후 슬프구나. 그래도 게이머 인생 열심히 플레이해야죠! 이런 본격 오픈월드류는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미루고미뤘는데 간만에 진득히 하는것도 나쁘진않군요. 베데스다 오픈월드 전작인 스카이림에 비하면 썩 괜찮은 작품은 아니었지만요. 핵전쟁 이전의 사람이었던 주인공이 핵전쟁이 발발하자 근처의 볼트로 대피하였는데 그곳의 볼트는 냉동실험 볼트라 그대로 냉동참치행이 되버립니다. 중간에 잠깐 깨긴했지만 본건 아내가 죽고 아들이 납치당하는 광경, 다시 깨어나서 볼트 밖을 나가보니 세상은 이미 대충 망해있습니다. 황폐화된 커먼웰스를 떠돌며 아들을 찾는것이 폴아웃4의 목표입니다. 에 뭐 오픈월드가 그렇듯이 이것저것 별의별일
폴아웃 시즌1 예고편 "76은 똥망이었지만 실사판 드라마는 제발! 신이시여! 플리즈!"
By 아톰비트의 감성드라마 팩토리 | 2024년 4월 10일 |
육중한 갑옷만큼 멋진건........
By Eagle`s Nest | 2015년 6월 15일 |
-선감상- 역시 폴아웃 트레일러하면 올드팝과 함께하는 유혈사태 아니겠습니까? 질문에 답하자면; 바로 탑승하는 갑옷 아니겠습니까. 개인방호구 이상으로 방호력과 떡대(이게 가장 중요)를 올리지 못하겠다면 반로봇으로 확 만들어버리면 되는거지! 뭔가 크고 나쁜 시정잡배들을 상대할때는 존나 큰 장비로 상대하면 된다는걸 우린 에일리언 2때부터 배웠죠. 멋지지, 화력 쩔지, 방호력도 좋지, 기동력도 유지되지.... 동력원+방호재가 걸리는 실용성만 빼면 이런 간지폭발하는 물건에 결점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렇게 근사한 HUD도 생기고...... 4배 더 간지나고...... 심지어 4만년 뒤에 후배들도 못하는 점프팩+중화기 조합까지! 아주 가슴에 불을 확 지르네요.
[폴아웃 4] 폴아웃 4 핍보이 연동앱 출시 + 맵 크기 논란.
By Eagle`s Nest | 2015년 11월 5일 |
다운링크: 여기로 Prepare the future. 엔간한 시스템은 미리 구축되어 있고 현재 가동되는 옵션은 '데모 모드'입니다. 미리 세팅되어있는 캐릭터, 아이템, 맵, 라디오를 확인할수 있죠. 아쉽게도 사양이 사양이라 E3에 공개된 것과는 달리 모바일에선 3D 이미지 구축까진 못합니다. 그래도 기본적인 요소는 확인할수 있죠.유저들의 예상대로 잡템은 줍는 즉시 재료로 환원되지 않습니다. 데이터 관련 항목에 워크샵이 추가된걸 보면 거기서 따로 정제과정을 거쳐야겠죠. 무기 스펙도 더욱 자세히 나타났고 모드 항목이 따로 있는걸 봐서는 이번작 모드는 스카이림 인챈트와는 거리를 달리할거 같군요.게임은 아직 공개된건 E3에서도 보여준 Atomic Command입니다. 기본적인 미니게임 수순은 합니다.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