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자 plan 교토 둘째날 1, <회복의 오전>
By 고선생의 놀이방 | 2013년 10월 4일 |
1. 오사카 숙소 앞 아침산책 성공적인 탈출을 자축하며, 전날 도착해서 돼지같은 식욕의 노예가 되어 드립따 먹어제꼈음에도 숙면과 함께 일찍 기상했다. 오사카의 신사이바시 근처 젊음의 거리 아메리카무라 한 블록 뒤쪽에 위치한 호텔에서, 일단 일정을 시작 전에 무작정 간단한 복장으로 아침공기를 마시러 무작정 뛰쳐나왔다.서울보다 덥고 서울보다 낮이 좀 더 길었던 오사카의 9월 날씨. 내가 있는 동안은 날씨가 참 쾌청하고 좋았는데, 너무 좋으니까 사진찍는 즐거움은 있었으나 해가 너무 세서 몸이 다 타겠더라. 10~15분 정도의 아침산책을 마치고 다시 호텔로 돌아와 씻고 준비하고 바로 조식부페. 일본여행을 하면 유럽과 달리 아침부터 밥과 국을 먹을 수 있어 좋다. 2. 교토의 아침 갑자기 장면이
(2016.07.19) 교토 여행 4일차, 긴카쿠지, 에이칸도, 난젠지
By 무력한 이글루 | 2016년 7월 31일 |
이동경로 : 카라스마 -(버스)- 긴카쿠지 -(도보)- 에이칸도 -(도보)- 난젠지 -(버스)- 교토철도박물관 -(버스)- 후시미이나리타이샤 매일매일 알찬 일정으로 돌아다니다 온 이번 교토여행이었지만, 이 날은 유독 많이 갔다온것 같네요. 전날 버스를 메인으로 아라시야마까지 갔다왔고, 오늘도 마찬가지로 버스를 메인으로 돌아다녔습니다. 전날은 타야할 버스 번호를 미리 수첩에다 적어놨지만, 오늘은 폰에다 교토버스노선도를 다운받아놓고 보면서 다녔기 때문에 따로 몇번을 타야했고 몇번을 타고다녔다는 기록이 없어요. 긴카쿠지 일명 은각사까지는 숙소에서 바로 가는 버스가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버스 1일 승차권을 구입합니다. 은각사 입구에요. 버스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들어와야 해요.
[여니의 일본 여행기] 칸사이 2일째 - 금각사에 가보았어요! (케이온 실제 배경 비교)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2년 5월 5일 |
니죠성과 료안지를 들렀다가, 료안지 앞에서 59번을 타면 바로 금각사에 갈 수 있어요 ^^ 시간 분배를 실패해서 금각사에 도착하니 2시였어요 ㅜㅜ 오늘 하루만에 교토를 전부 도는건 이미 포기한 상태였지만, 최대한 서둘러 돌아다니려고는 했는데... 너...넓어..;;; ㅜㅜ 조금 넓을거라고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넓더라구요;;; 이 간판에서 조금 들어오게되면 입구를 만날 수 있어요~ 입구부터 무언가 느껴지는 심상찮음!! 워낙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져있어서, 두근두근거리더라구요 ^^ 그나저나, 사람이 많아서 사람이 없어질때까지 기다리느라 한참 기다렸어요 ㅜ 입장료는 400엔!! 니죠성과 료안지보다 볼 게 많을텐데, 훨씬 싸요~ 이 정도는 되
2018년 오사카 벚꽃 개화 시기 및 벚꽃 여행 추천 명소
By 여행작가와 책방지기 사이 어디쯤 | 2018년 2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