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스오피스 '히말라야' 스타워즈와 대호를 누르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12월 22일 |
![국내 박스오피스 '히말라야' 스타워즈와 대호를 누르다](https://img.zoomtrend.com/2015/12/22/a0015808_56790c81621da.jpg)
'히말라야'가 쟁쟁한 경쟁작들을 누르고 국내 박스오피스 왕좌를 차지했습니다. '댄싱퀸'과 '해적 : 바다로 간 산적'의 이석훈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황정민, 정우 주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로 순제작비 100억원, 총제작비 120억 이상의 블록버스터입니다. 시사회 반응은 영 안좋았는데 성적은 폭발적이군요. 1007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10만명이 들었고 한주간 누적관객은 153만 1천명이 들었습니다. 흥행수익은 119억 5천만원. 손익분기점이 420만명이나 되는 블록버스터이기는 하나 출발은 백점만점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2주차부터의 흥행일텐데 일단 월요일까지는 여전히 최고조입니다. 줄거리 : “기다려... 우리가 꼭 데리러 갈게...” 해발 8,750 미터 히말라야
드디어 일본에서 성인용 VR방 개장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7년 1월 9일 |
![드디어 일본에서 성인용 VR방 개장](https://img.zoomtrend.com/2017/01/09/c0056660_5873c36a708e6.jpg)
[기사링크] 올 것이 왔다? '성인용 VR방' 일본에 개장 올 것이 온 것이 아니라 '왜 이제서?'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기사로군요. 하지만 이것도 일본이라 가능한 이야기 같아 보입니다. 사실 VR시장의 상승세는 무서운 속도지만 그에 비해 컨텐츠의 질은 아직까지 모든 소비자들을 만족하기에는 부족한 수준입니다. 당연히 더더욱 발전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본인은 직접 플레이 해본 적은 없지만 현재의 성인용 VR 역시 생각외로 수준 높은 컨텐츠는 부족하다는 것이 현재의 한계점이라고들 하더군요. 그래도 이렇게 VR방 같은 것을 개장하여 본격적으로 손님을 끌어모아 성공하면 투자와 기술개발의 규모도 더욱 커질 것이니 비단 성인용 VR의 발전에만 이득을 보는 것은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본에서 개장한다고 하는
국내 박스오피스 '국제시장' 호빗을 누르고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4년 12월 23일 |
![국내 박스오피스 '국제시장' 호빗을 누르고 1위](https://img.zoomtrend.com/2014/12/23/a0015808_5499142909081.jpg)
총제작비 180억원이 투입된 블록버스터 '국제시장'이 '호빗 : 다섯 군대 전투'를 누르고 국내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습니다. 윤제균 감독 연출,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주연. 966개관을 잡고 몰아쳐서 첫주말 113만 9천명, 한주간 155만 6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21억 2천만원을 기록. 출발은 좋습니다만 손익분기점이 600만명인 영화다 보니 한동안 추이를 지켜봐야할듯. 줄거리 :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우리 시대 아버지 ‘덕수’(황정민 분), 그는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이 없다. ‘괜찮다’ 웃어 보이고 ‘다행이다’ 눈물 훔치며 힘들었던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