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공짜관중? 야구의 공짜관중? 그리고 울산의 공짜관중!
By ☆ So Sweeeeeeeeeet!! ☆ | 2013년 11월 22일 |
프로축구는 인기가 없고, 대부분 공짜표로 입장을 하며, 이마저도 뻥튀기 되어있다. 이렇게 말하면 프로축구 팬들은 작년부터 실관중 집계를 하기 때문에 공짜 관중은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프로야구 팬들 역시 홈팀과 어웨이 팀이 일정 비율로 수익을 분배하기 때문에 관중집계는 정확하고, 관중 부풀리기는 있을 수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공짜표의 기준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두 종목 다 공짜표는 존재합니다. 그리고 두 종목의 공짜 관중들 다 총 관중수에 집계가 됩니다. 그리고 두 종목 다 뻥관중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프로축구의 관중집계 - 2011년 까지 프로축구의 관중 집계 방식은 2011년까지 말 그대로 주먹구구식이었습니다. 예전에 기자로 있을 때 축구장 관중집계를 하는 걸
개크보 첫날부터 찰지구낰ㅋㅋㅋㅋㅋㅋㅋ
By Louice Studio Inc. Egloos Branch | 2013년 3월 30일 |
전구장 불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김정으니가 그리도 원하던 한반도 불바다란 말인가!! 개막 첫날부터 만루포 3개로 개막전부터 대첩 양산중. 한국 최강의 예능은 역시 프로야구입니다! 그러고보니 문득 어제 스포츠 뉴스에서 나왔던 내용이 2013 프로야구 흥행 불안요소로 "투고타저로 인한 홈런 감소... 화끈한 타격이 없을 듯"이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오늘 이거 보니 괜한 걱정이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삼성 라이온즈 2년 연속 개막전 피만루홈런상세 > 2012년 : LG 트윈스, 2013년 : 두산 베어스... 잠실팀에 마가 낀듯 17:30 현재 특이사항.2+0+1+3=7, "7"even 프로야구, 넥센-기아 7회 불바다. LG 7득점으로 승
어제의 베스트 샷.
By 곰돌씨의 움막 | 2012년 10월 17일 |
![어제의 베스트 샷.](https://img.zoomtrend.com/2012/10/17/e0000530_507e1c35bf5df.jpg)
야구에서 가장 강력한 구질은 어떤 공일까요? 베리 지토의 폭포수 커브라던지, 마리아노 리베라를 수십년째 메이저리그 정상의 클로저로 군림하게 해주고 있는 커터라던지, 외계인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던 페드로 마르티네즈가 구사하던 서클 체인지업 혹은 "공이 재채기를 하면서 날아오는 것 같았다" 는 소리까지 들었던 팀 웨이크 필드의 너클볼 등을 떠올려 볼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듯이, 야구에서 가장 강력하고 가장 기본이 되는 구질은 아이러니 하게도 최초의 구질이자 누구나 기본적으로 구사 할수 있는 구질인 포심 패스트 볼 입니다. 제아무리 훌륭한 변화구를 구사할수 있더라도, 근본적으로 정확하게 제구되는 패스트 볼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면 변화구만으로 경
[관전평] 5월 30일 LG:KIA - ‘임찬규 4.1이닝 4볼넷 6실점 ’ LG 6연승 좌절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5월 30일 |
LG가 6연승에 실패했습니다. 30일 광주 KIA전에서 6-10으로 패했습니다. ‘4.1이닝 4볼넷’ 임찬규, 패전 자초 패인은 선발 임찬규의 제구 난조입니다. 임찬규는 1회말 삼자 범퇴를 제외하고 2회말부터 4회말까지 매 이닝 득점권 위기를 맞이하며 투구 내용이 불안했습니다. 2회말 2사 만루, 3회말 2사 2루, 4회말 2사 만루에서 실점은 하지 않았지만 전반적인 제구가 흔들렸습니다. 결국 5회말 임찬규는 실책이 수반되며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선두 타자 김선빈의 타구를 유격수 오지환이 1루 송구를 서두르다 악송구 실책을 저질러 출루를 허용했습니다. 1사 후 임찬규는 최형우에 볼넷을 내줘 1, 2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나지완의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빼앗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