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오기가 다시 날아 오르기를 기대하는 새-오름보 '합천창녕보'
By 명지 최문곤 | 2012년 5월 28일 |
칠우회 회원들과 함께 '합천창녕보'를 다녀 왔습니다. 합천창녕보는 국내 최대 습지인 우포늪 생명물길 연결을 위한 생태 복원의 일환으로 건설되었다고 한다.멸종 위기에 있는 국내 유일 2마리의 따오기를 낙동강 살리기의 희망 심볼로 도입하여 푸른 날개를 달아 힘차게 날아오르는 따오기를 상징하는 '새-오름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따오기가 다시 돌아오기를 기대하는 마음이 합천창녕보의 곳곳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