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80년대에 영화화된 적이 있고, TV 드라마에 게임으로도 제작된 바 있는 SF 대서사시가 이번에 호화 출연진으로 무장하고서 새로운 영화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드니 빌뇌브 감독의 작품은 완성도와는 별개로 제 취향에는 그다지 맞지 않았고 감독의 전작 '블레이드 러너 2049'의 경우도 개인적으로는 미묘한 편이었던지라 처음에는 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그리 높지 않았는데요... 작품에 대한 평이 꽤 좋은 편이라 기대감이 다소 올라갔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보고 난 소감은, 참 장엄한 프롤로그였다는 느낌입니다... 이 작품은 궁극의 자원 스파이스가 대량 산출되는 행성 아라키스를 무대로 한 유력 가문간의 대립이 큰 줄기의 이야기입니다만 이번 영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