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원문 보기 →
스타페리
빅토리아 피크를 내려와 종점이 스타페리 선착장인 버스를 탔다. 산꼭대기서부터 내려오느라 오랫동안 꼬불꼬불한 길만 가니까 언니는 멀미가 났다.ㅠㅠ 원래 배도 타면 안되는 거였는데 언니가 한번은 타보자고 해서 겨우 간 건데 길이 워낙에 꼬불거려서ㅠㅠㅠ 언니뿐만이 아니라 버스를 탄 몇몇 관광객들도 힘들어 하더라. 난 봤다 버스안에서 어떤 외국인아저씨가 고개도 못들고 얼굴이 시뻘개져서 힘들어하는 걸.ㅠ 선착장 도착! 언니의 멀미를 가라앉히기 위해 잠시 쉬었던 벤치에서. 우리가 지금 있는 곳은 홍콩 섬이고 저 멀리 보이는 건 침사추이. 이제 스타페리 타러~ 출발하려는 배를 뛰어가서 탔다 우린 1층의 개찰구를 통과. 배가 막 출발해서는 어떻게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나 탐색하느라 두리번두리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