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퍼블릭데이, 『Meet The Superrace』를 가다~
By Rosen Ritter | 2019년 4월 22일 |
지난 토요일, 개막전을 한주여 앞둔 슈퍼레이스는 더 많은 대중들에게 슈퍼레이스를 알리고, 조금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Meet The Superrace』란 이름의 퍼블릭데이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용인 에버랜드 카니발광장과 하남 스타필드 1층 행사장에도 동시에 진행이 되면서 주말 나들이객들에게 슈퍼레이스의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드라이버 인터뷰를 진행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먼저 에버랜드 행사장을 방문하고, 이후 하남 스타필드를 찾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두 군데를 모두 찾아가기엔 거리도 멀고, 이동하면서 시간도 많이 걸릴것 같아 저는 집에서 가까운 하남으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혹시나 야외 행사장에 위치한건가 싶어서 장소
macOS Big Sur, 뭐가 좋아졌는지 모르겠지만 업데이트는 했습니다
By 미친병아리의 이글루스 | 2020년 11월 15일 |
DOS 사용하던 시절부터OS는 나오면 바로 바로 업데이트 하던 편이라Big Sur 업데이트 하라고 알람이 뜨길래 바로 업데이트 했습니다(물론, 베타버전은 절대 미리 설치하지 않습니다)http://madchick.egloos.com/3558624 2011년 맥북에어로 개인 노트북은 macOS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래로애플은 매번 역대 최고의 큰 변화를 가져온 OS라고 광고를 했지만사용해보면 이전 버전 보다 뭐가 달라졌는지 느껴지는건 별로 없는 경우가 대부분 이번에도 뭐가 달라졌는지는 별로 잘 모르겠네요애플 지들이야 내부적으로는 새로 만든 M1도 지원해야 하고여전히 사용자들이 많은 intel macbook도 지원해야 하니 뭔가 많이 바꿨겠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닥 뭐 별로애플 공홈에서도 그렇고빅서 업데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5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GT-1 클래스
By Rosen Ritter | 2021년 11월 17일 |
이창욱 : 지난 인제경기에서 3위로 들어와 웨이트 20kg를 받았고, 시퀀셜로 인한 BOP웨이트 40kg를 더해 총 60kg를 갖고 주행했다. 연습때부터 느낌이 좋아 결승까지 좋은 페이스 유지가 가능했다. 퍼플 모터스포트에서 60kg의 웨이트에도 좋은 컨디션을 만들어주어서 우승이 가능했다 정경훈 : 서한GP의 김용석 부회장, 김용준 부사장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번 경기는 개인적으로 일이 많아서 준비도 많이 못했고, 몸살까지 걸려서 힘들게 경기를 치렀다. 오늘도 약을 먹으면서 경기에 임한 상태라, 내가 차를 모는건지 차가 나를 끌고가는지 모를 정도로 힘들었다. 운 좋게 마무리 지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한민관 :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는 유경사 감독님에게 감사드리고, 개인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파이널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BMW M 클래스
By Rosen Ritter | 2020년 12월 3일 |
<사진제공 : 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팀(오환, 김성배 작가)> 한상규 : 오늘 너무 추워서 걱정이 많았는데, 점심때 그나마 온도가 올라가서 안전하게 시합할 수 있었다. 올 한해 열심히 했고, 마지막 라운드에 우승해서 기분이 좋다 김지훈 : 올해 첫 출전에 많은 것들을 배우고, 준비도 열심히 했다. 운좋게 포디엄에 오를 수 있었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다. 김효겸 : 후미 그룹에서 스타트해서 이렇게 3위까지 올라올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오늘 레이스 특성상 많은 분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는데, 운이 따라줘서 포디엄에 올라섰다. 3위에 이어 시즌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면서 마감하게 되어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 Q : 오랜만에 레이스에 복귀한 것으로 아는데, 적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