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토리현 1일째-요나고시 가이케 온천
By 무엇을 하든 Azazaza | 2012년 6월 6일 |
조용하고 고즈넉해서 좋았던 가모가와강 시라카베 도조군을 둘러보고 요나고 역에 돌아온 시간은 5시 10분 쯤 맡겼던 짐을 찾고 고민한 것은 숙소인 가이케 온천에 밥을 먹고 갈 것인가... 결론은, 짐이 무거워 그냥 숙소부터 가자 였다. 근데...아..버스여 버스여..ㅠㅠ 결국 버스타고 가이케 온천 관광센터에 도착한 시간은 6시를 조금 넘어 버렸다. 덕분에 관광센터 문 닫고...ㅠㅠ 나를 맞아 준것은 족욕 탕...ㅠ해수온천지역인 만큼 근처에 이런 해변을 볼 수 있다. 근데... 바닷바람님 짱 쎔! ㅠㅠ 거기다 도코엔은 거의 끝쪽에 있는지라... 바닷바람 맞으며 한~참을 걸어 갔다. 송영 부탁할걸!!!! -걸어왔더니 도착이 거의 7시 ㅠㅠ 허어어엉~~ 이불! 이불이다! 다이빙 하고 싶다! 근데 배고프다!!
삿포로 자유여행 북해도 숙소는 비즈니스인노르테2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4월 20일 |
2018.6.10. (6) 폐허도, 유령역도 절대 아닌 엄연한 여객철도역, 에치고 토키메키 철도 츠츠이시역(筒石駅) / 5월, 호쿠리쿠(北陸)지방 여행기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6월 10일 |
5월, 호쿠리쿠(北陸)지방 여행기 (6) 폐허도, 유령역도 절대 아닌 엄연한 여객철도역, 에치고 토키메키 철도 츠츠이시역(筒石駅) . . . . . . '츠츠이시역(筒石駅)'에 도착했다는 안내방송과 함께열차는 음산한 분위기의 터널 중간에서 멈췄다.신기하게도 터널 옆에는 아주 조그만 폭의 사람이 내릴 수 있는 승강장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그 좁은 비상대피로 같은 승강장에 사람을 내려준 뒤 열차는 다시 목적지를 향해 떠났다.그리고 당연하겠지만(?) 열차 내 승객 중 이 곳에 내린 사람은 나 하나 뿐. 마치 터널 대 긴급대피시설처럼 생긴 이 곳은 대피시설이 아닌... '열차역'.이 곳이 바로 에치고 토키메키 철도 니혼카이 히스이 라인상에 있는 '츠츠이시역(筒石駅)' 이다. 역명판
혼자 떠난 칸사이 힐링여행 둘째날 #1
By 니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난 세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 2012년 12월 26일 |
2012년 8월 21일 화요일 - 모험 둘째날 눈을 뜨니 일본이라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다! 예정보다 약 30분 늦어졌지만 그거슨 30분 늦게 일어났기 때문ㅜ 전날 목욕하고 아이팟에 담아간 강하나 언니의 하체 스트레칭도 하고 잤더니 다리가 하나도 안아팠다. 화장도 잘먹어서 기분좋게 나왔는데 프론트에 열쇠 맡기고 보니까 전날 물 얼려놓은걸 안가지고 내려왔다ㅜㅜ 몰라 걍 가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밥으로 마시는 요구르트 딸기맛 (110엔- 동전 털기용) 처음 목적지는 후시미이나리. 늦게 일어나서 급행을 못탔더니 늦어지고 늦어지고 하지만 동행이 있는것도 아니고 마음이 급한것도 아니니 그냥 그것도 좋았다. 언제 어디서나 여유롭게 힐링타임! 중간에 멈춰서 문열어놓고 한참 있고 그런다... 그러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