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107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with 아이유[습격], H.유진, 양상국
By 내 것이 아닌 열망들 | 2014년 2월 6일 |
140107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with 아이유[습격], H.유진, 양상국 오픈 스튜디오의 블라인드를 열기 전,후다다다다=3 =3 =3생방 스튜디오로 들어가던유디 + @누군가 했더니만, 볼륨의 다크 템플러 아이유였습니다 :) "저 소원이 하나 있어요. 이건 유디언니랑 볼륨가족들이OK 해주셔야지만 할 수 있어요."뭔데 그래ㅋ 편하게 말해봐요. 무릎까지 꿇고 다소곳하게.."저.. 볼륨 고정시켜주면 안돼요?덜도 말고 더도 말고 딱 1월 한달만요!!!"우리야 좋져!!!"그럼 저 고정 콜?!"아이유가 입열때마다 밖에서 매니저님 표정이 썩어간다니까시크하게 이럽니다.."저 오빤 자다 불려나와서 그래요."고정 허락해줄때까지절대 안 일어나겠다고 하더니만..정말로 2부 코너까지 같이
[프로듀사] 그래, 김수현이니까 가능하지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5월 31일 |
'프로듀사'는 김수현에서 시작해 김수현으로 끝난다. 드라마도 방송인 만큼 쌈마이한 계산을 무시할 수 없다. 일단 시청률과 중국에서도 김수현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으니까. 더 나아가 김수현이니까 가능하지, 누가 했으면 큰일날 나쁜 손이 이렇게 보기 좋게 표현될 줄이야. 이번 이야기 본의 아니게 대형사고에서는 눈여겨볼 장면이 여럿 나왔다. 극중 신디를 훑듯 마이크를 채워주거나 탁예진을 가볍게 끌어안아 위로하는 모습에서 여심이 뒤흔들렸음에 분명하다. 지난 이야기에서는 탁예진을 밀어주더니 이번엔 백승찬으로 쐐기를 박았다. 덕분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으면서 내부적으로 연장 방송도 논의할 법하다. 이야기의 무게 중심도 어느새 백승찬(김수현)으로 쏠렸다. 사각 관계라지만, 주도권은 한 사람이 쥐고 있는 모양새
'날개잃은 천사'가 된 아이유와 친구들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5월 20일 |
인간으로 태어나 천사로 불림 미스에이 수지, f(x) 크리스탈과 설리, 카라의 강지영까지. 대한민국 대표 94년생 여자 아이돌 가수가 올해(2013년) 성인을 맞아 맹활약 중이다. 우연인지 운명인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이들이 동갑내기라는 사실에 인터넷에서는 일종의 '라인'으로 구분 짓고 있다. 실제 이들 중 몇몇은 절친으로도 유명하다. 어느샌가 연예가에 형성된 이 '라인'은 사실 한 명의 솔로가수에서 비롯됐다. 바로 93년생 국민 여동생 아이유(본명 이지은)다. 아이유는 지난 2008년 미니 앨범 'Lost & Found', 타이틀곡 '미아'로 가요계 데뷔했다. 가녀린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이국적 목소리를 갖춘 솔로가수라 내세웠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후 '마쉬멜로우'로 한껏 귀여운
[진심이 닿다] 유인나 포에버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4월 2일 |
이동욱과 유인나의 재결합(?)에 혹시나~했던 작품인데 역시나~ 마무리된 드라마네요. 그냥 틀어놓고 딴 짓하기 좋긴 했지만 ㅜㅜ 유인나 하나만 건졌...도깨비 이후 아주 마음에 들었는데 주연답게 분량도 많고 라디오처럼 음성만 들어도 괜찮아서 드라마는 망했(?)지만 결국 끝까지 봤습니다. 오정세, 심형탁 등 조연들도 나름 괜찮았고~ 스토리가 특별한건 없었지만~ 달달한 연애라디오같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