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5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GT-1 클래스
By Rosen Ritter | 2021년 11월 17일 |
이창욱 : 지난 인제경기에서 3위로 들어와 웨이트 20kg를 받았고, 시퀀셜로 인한 BOP웨이트 40kg를 더해 총 60kg를 갖고 주행했다. 연습때부터 느낌이 좋아 결승까지 좋은 페이스 유지가 가능했다. 퍼플 모터스포트에서 60kg의 웨이트에도 좋은 컨디션을 만들어주어서 우승이 가능했다 정경훈 : 서한GP의 김용석 부회장, 김용준 부사장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번 경기는 개인적으로 일이 많아서 준비도 많이 못했고, 몸살까지 걸려서 힘들게 경기를 치렀다. 오늘도 약을 먹으면서 경기에 임한 상태라, 내가 차를 모는건지 차가 나를 끌고가는지 모를 정도로 힘들었다. 운 좋게 마무리 지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한민관 :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는 유경사 감독님에게 감사드리고, 개인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파이널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BMW M 클래스
By Rosen Ritter | 2020년 12월 3일 |
<사진제공 : 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팀(오환, 김성배 작가)> 한상규 : 오늘 너무 추워서 걱정이 많았는데, 점심때 그나마 온도가 올라가서 안전하게 시합할 수 있었다. 올 한해 열심히 했고, 마지막 라운드에 우승해서 기분이 좋다 김지훈 : 올해 첫 출전에 많은 것들을 배우고, 준비도 열심히 했다. 운좋게 포디엄에 오를 수 있었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다. 김효겸 : 후미 그룹에서 스타트해서 이렇게 3위까지 올라올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오늘 레이스 특성상 많은 분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는데, 운이 따라줘서 포디엄에 올라섰다. 3위에 이어 시즌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면서 마감하게 되어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 Q : 오랜만에 레이스에 복귀한 것으로 아는데, 적응이
<러시:더 라이벌> 론 하워드 감독의 끝내주는 신작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3년 9월 20일 |
레이싱 역사상 가장 뜨거운 명승부로 남은 1976년 포뮬러1 그랑프리 실화를 <뷰티풀 마인드>로 오스카 감독상을 수상한 <천사와 악마>, <다빈치 코드>의 론 하워드 감독이 환상적으로 스크린에 펼친 작품 <러시 : 더 라이벌> 시사회를 피아노제자분과 보고 왔다. 죽음도 불사한 자동차 경주에서 두 라이벌, 먼저 다혈질에 막무가내이며 타고난 '본능천재' 제임스 헌트 대 자동차 박사이며 논리와 계산의 끝판 '노력천재' 니키 라우다라는 정반대의 강렬한 두 인물을 빙의된 듯하게 감쪽같이 열연한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와 <굿바이 레닌>(2003), <릴라 릴라>(2009> http://songrea88.egloos.com/5580378 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