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오토코노코 게임
By 이논의 새하얀얼음집 | 2014년 12월 28일 |
![12월 오토코노코 게임](https://img.zoomtrend.com/2014/12/28/d0144449_549fe3cbd2e93.jpg)
나와 남동생이 이렇게 k(ry 오토코노코계획 트윈 팩동인작품 뭐 개인적으로 제도비천대작전이라는 게임이 하고싶었는대 보니깐 별루 하고싶지가 않더라구요. 1월달도 아직 할만한 야깸은 없을듯.
요즘 부쩍 늘어난 게임 속 '여장미소년'들에 대하여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2년 11월 4일 |
![요즘 부쩍 늘어난 게임 속 '여장미소년'들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12/11/04/c0020015_5094e0b800101.jpg)
그=그녀들은 항상 우리 곁에 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여장 미소년, 물건너 업계용어(?)로는 오토코노코(男の娘)라 불리는 이 기이한 요소는 온갖 패치가 판을 치는 그쪽 분야에서도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생소한 소재였습니다. 당장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그렇게 일반화되지 않아서, '해피니스'에서 서브캐릭터 와타라세 준이 조연이면서도 굉장한 인기를 끌면서 정작 본편게임을 다 묻어버릴 정도로 화제가 되었고, 마찬가지로 '소녀는 언니를 사랑한다'에서도 미야노코우지 미즈호 양이 최초의 히트한 여장미소년 주인공으로 역시 지대한 관심을 끌며 여장미소년을 단숨에 메인트렌드로 끌어올렸지요. 호리에 유이 씨가 이런 역할 맡을 날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었어요 정말로. 다만 위 두
소년 캐릭터에 대한 취향?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8월 16일 |
![소년 캐릭터에 대한 취향?](https://img.zoomtrend.com/2015/08/16/f0080272_55d09c372db3c.jpg)
최근엔 완전히 여자 캐릭터를 그려놓고 가슴을 떼버린 뒤(...) '얘는 남자애'라는 설정인 경우 많죠. 소위 오토코노코(男の子)라고 하는 거. 취향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니 그런 게 존재하는 건 긍정합니다만, 개인적 취향으로 보면...조금 NG려나? 그게, 저는 남자애는 역시 남자애로서 매력을 발산하고, 여자애는 여자애로서 발산했음 좋겠어요.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무진장 애매한 것이, 전 남장여자나 여장남자, 혹은 성 정체성을 모호하게 보여줘 그걸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구조는 엄청 좋아합니다. (방랑소년 짱 좋아!) 그리고 '남자는 이래야지' '여자는 이래야지' 라는 고리타분한 관념도 싫어하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역시 남자애 캐릭터에겐 뭔가 남자로서의 무언가를 바라는 기대값이란 게 있어요. 그
요새 마음에 든 보구연출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10월 2일 |
네로 브라이드 보구 별이 달리는 종막의 장미 초반에 읊는 내용들이나 음악, 연출 보면 세계를 위협하는 마신주와 포리너에 맞서 싸우는 정의의 사도 네로황제 (브라이드) 근데 실상은 666비스트의 유생 (....... 항우는 뭐하나? 얘도 위험인물로 안찍고....) 실제 네로황제 페그오에서 푸쉬받는 게 싫다는 사람들도 많지요. 2부에서인가 영 아니라 고 하기도 하고... ps.신 보구연출이 없다보니 결국 링크로 때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