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케,일본여행] 120810 시부야-에비스-롯폰기
By 無限被害工作事務所 | 2012년 8월 15일 |
시부야하면 생각나는 충견하치 동상. 서브컬쳐 미디어에서도 자주 나오는 멍멍이 상인데, 사진 찍는 사람이 많아서 이렇게 깨끗하게 찍는게 어렵다나. 하라주쿠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걸어가면 시부야가 나온다. 말이 10분이지, 그 10분이 언덕이니 주의... 빌어먹을 언덕. 이동중, 책자에서, 권상우 오피셜 샵이 있다고 하길래 찾아 가봤는데. .박☆살. 은 아니고. 정확히는 옆블록인데, 옆블록에도 없었다. 다른 가계로 교채된듯. 시부야의 행동거점이 되는 109. 사람들이 바글바글거린다. 109 후방 도로 !OIO! 왠지는 몰라도 계속하여 유카타입은 처자들이 보였는데. 그 이유는 다음날 알게 된다. 광고버스. 모스버거서 모스버거를 먹자.
주당가족의 칭다오 여행 9, 칭다오 맥주박물관, “음! 저 맥주 통이면 목욕이 가능하겠네!”
By 뽀다가족의 아름다운 여행 | 2016년 10월 4일 |
우리가 이제 가볼 맥주 박물관은, 중국의 유명한 ‘칭다오맥주’의 역사를 보여주는 곳인데, 1903년 독일인들이 제조하기 시작한 칭다오 맥주회사의 공장과 설비를 박물관으로 만든 곳이다. 박물관의 역사는 2001년부터 시작되었단다. 그 안에는 맥주제조 과정 및 제조에 필요한 장비 등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보여주고 있으며, 실제 맥주를 만드는 공장도 함께 있다. 또한, 맥주의 역사 및 세계 여러 나라의 맥주들을 구경할 수 도 있다. 9월 11일, 오전 9시 20분 칭다오 맥주박물관의 입장료는 60위안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약 만원이다. 여기에는 2잔의 시음과 안주인 땅콩이 포함되어 있는데, 우리는 현지 가이드에게 우리 돈으로 약 3만원을 지불하고, 박물관에 들어갔다. (칭다오맥주박물관은 현지
[3박4일 칭다오여행] - 2일차 - 1 (칭따오 맥주박물관, 천막성)
By Ellun's Library | 2016년 5월 11일 |
칭다오 2일차, 두번째 날은 전날 가지 못한 칭다오 시내 대부분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오전에 맥주박물관과 근처의 천막성, 그리고 짝퉁시장으로 유명한 찌모루 시장을 구경하고 점심은 먹자골목인 피차이위엔을 돌아보면서 춘화루에서 먹고요. 오후에는 걸어서 성당과 교회, 신호산공원에서 경치구경하다 마지막으로 바닷가로 가서 잔교를 구경하는 코스입니다. 하루만에 주요 관광지 다 돌아보려니 일정이 약간 빡빡해졌지만, 그래도 대부분 다 근처에 있어서 좀 멀다 싶은 곳만 중간에대중교통을 이용하니까 그렇게 힘들지만은 않았습니다. 하루만에 구시가지쪽을 돌아보는 일정이다보니 신호산공원과 스타일이 비슷한 루쉰공원, 그리고 작은 섬인 소청도,칭다오 중앙의 커다란 공원인 중산공원 등은 제외하게 되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