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깨알같이 가슴에 끼어있는 거 보소... (역시 나가이 선생은 에로도 좋아해...) 근데 오늘날 리메이크해봤자 에로한 걸로는 뭐 라노베 기반 애니들 몇몇이 상당한 수위를 보여주고 있는지라 어떻게 차별화할지 모르겠습니다. 설마 저 그림채로 사람의 뼈와 살을 분해하는 바이올런스를 보여줄 건 아니겠죠? 무지막지하게 큰 잭나이프 줍더니 “야! 이거 고릴라 같은 근육 가진 놈이 쓸 것 같은데?” 이러는 건 아니겠죠?
아이러니한 게...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8월 20일 |
이 게임은 60년대 서방에 망명한 KGB 요원이 서방 전복을 위해 침투시킨 “페르세우스” 라는 요원을 언급했다는데 정작 그가 말한 서방 전복 작전이 타락 (노멘클라투라의 확산, 빈부격차의 증대) 쇠퇴 (아프간 전쟁으로 인한 전비부담, 체르노빌 원전사고, 베네라 계획은 덤) 형편없는 지도자들을 앉히게 함 (약체 지도자들의 명멸 속에서 고르바초프 시기 이를 어떻 게든 회복시키려 했으나 때는 늦음) 실은 그거 CIA의 적국 교란요령과도 일맥상통하던데..... 실은 서방을 무너뜨리기 위해 침입했다는 페르세우스의 정체는 미 대통령 직속의 이중첩 자로 그 정체는 미 대통령만 알고 있었으며 서방을 무너뜨리는 작전을 펴는 척 하며 구소련 의 부패를 가중시켜 내부에서 무너뜨린다는 대전략을
마징가 Z 인피니티.
By ♠또깡이 窮狀 茶飯事♠ | 2018년 5월 19일 |
극장이며 TV 에서 광고는 그렇게 해대더니, 정작 상영관 찾기는 힘들어서 가양역 롯데시네마까지 나갔다. 덕심에, 빠심에 보긴 했지만, 영화가 진행될 수록 내가 여기 왜 앉아있나… 하는 회의감이 커졌다. 어설프게 스토리 집어넣으려고 애쓰지 말고 그냥 한시간동안 주구장창 싸우기만 했어야…. 전개 방식이나 연출 등을 보면서 마이클 베이가 메가폰 잡은 줄. 마징가 Z 10분 싸우는 것 보다 그레이트 마징가 2분 싸우는 게 임팩트가 컸다. 메탈빌드 마징가 제트가 이미 있지만, 그레이트… 그레이트 마징가가 필요하다. 그리고 프라모델로 이미 마징가 Z와 그레이트 마징가가 발매예정이지만, 양산형도 나왔으면. 양산형도 마징가 Z 실루엣이랑 그레이트 마징가 실루엣, 2종이 보이던데, 예전
신이 될 것인가? 악마가 될 것인가?
근데 제작사가 도에이임. 아아... 도에이는 최소한 극장판은 잘 만들지. (브로리... 브로리... 그건 누구죠?) 데빌맨 베이비 크라이도 그렇고 마징가도 그렇고 나가이고 만화들 요새 다시 애니화하는데 겟타나 큐티하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