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G] 오르조브 좀비
By Waterwolf's Lair | 2013년 3월 5일 |
이번 GP 요코하마에선 컨트롤의 강세였더군요. PT에서도 그런 조짐이 좀 보이긴했습니다만...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메리칸 미드레인지(컨트롤?)은 탑덱의 반열에 오르긴 했는데, 그만큼 사용도 어렵다는게 중론. 당분간은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계속 써볼 생각입니다. 문제는 아메리칸을 짜기 위해서 사용된 카드 이외의 카드들로 다음 덱을 짜야하는데, 현재 만든 덱은 준드 어그로입니다. 사이토 주(나야 어그로)의 템포감을 살려서 준드로 컨버젼을 노린 덱인데, 아직 손을 더 봐야할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아무도 안쓰던 위협적인 시체인도자와 진화, 그리고 불사 생물간의 시너지가 생각보다 강력한 느낌입니다. 뭔가 재미있는 덱이 나올것 같음. 시믹 쇼크랜드가 한장도 나오지 않았으므로, 이제 남은 소스는 오
[매더게 2013:쌍두거인] 아조리우스+제이스 vs 아조리우스+예바
By 비뱐의 이글루스 | 2013년 1월 16일 |
아쉽게도 dotp 2013에는 아크애너미 모드가 없어서 쌍두거인으로 임시변통 2:1매치를 하면서 아크애너미에 대한 갈증을 달래곤 했답니다. (3인 중에 잘 하는 사람이 A.I랑 같이하고 남은 두사람은 페어로 덤비기...ㄷㄷㄷ) 여기서 마왕 역을 하시는 분은 열에 아홉은 SD님.... 그도 그럴 것이 너무 잘하세요 ㅠㅠㅠㅠㅠ 트러블님과 제가 같은 편이 되었는데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종반부에 제가 떨지 않아도 될 부분에 막 떨어서-_-;;;; 수치플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제3자가 보기에는 웃길지도 모르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왜 나는 한 수 앞을 보지 않는가;;;;;;;;;;
MTG 매직 더 거덜링의 추억
By 3D TV는 역시 LG, LG빠도 3D | 2012년 9월 16일 |
![MTG 매직 더 거덜링의 추억](https://img.zoomtrend.com/2012/09/16/c0068819_50554a444f3fa.jpg)
90년대의 후반 초딩시절의 나는 다들 폭행몬에 열광할때 중딩 고딩 형들이랑 MTG를 했었다 물론 더럽게 비싼 카드값에 제대로 하지는 못했지만 아무튼 우르자 레가시 까지는 했던거 같다 IMF크리에 환율이 미쳐서 -_-.... 그 이후 MTG를 한적은 없다. 하지만 10년이 지나도록 그때 카드들을 버리지를 않았다 아니 못한다 이건 나 죽을때 관짝에 들고 들어갈거다 랄까...... 판마도 했지만 MTG만한게 없다 정말... 저 그레벤 일벡이 가지고 싶어서 용돈 모으던 생각이라던지... 나이트메어 올라오면 그때부터 충격과 공포다! 그지깽깽이들아!! 라던 시절이라던지..
[MTG] 젠장 전패라니.
By Waterwolf's Lair | 2012년 10월 16일 |
RTR 나오고 첫 스탠다드 참가했습니다. 결과는 3전 전패. ;ㅁ; 덱은 아조리우스 어그로. 마주친 상대는 셋다 UW 컨트롤.... -_-;; 제이스와 타미요에게 짜증날 정도로 구르다가 왔습니다... 덱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단순히 플레이 실수라거나, 랜드운때문이라서 다음 스탠다드에도 이걸로 참가해볼 생각입니다. 좀더 손을 좀 보긴해야겠지만요. 4 교구의 투사 4 전쟁 매 3 트레이벤의 수호자 탈리아 3 영광의 기사 4 정예 이단심문관 3 은빛 칼날의 성기사 3 리예브의 창공기사 3 성 트라프트의 심령(A.K.A 가카) 2 숭고한 대천사 2 복원의 천사 1 가보니의 기수들 3 아조리우스 부적 2 유령식 비행 1 신념의 방패 9 들 1 섬 4 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