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니혼프로레스시절의 앵글 '벨트 해외 유출 사건'
By 일본프로레슬링관련 읽을거리 및 피규어 소개 | 2014년 3월 22일 |
17. 니혼프로레스 시절의 앵글 ‘벨트 해외 유출’ 역도산 시절의 프로레슬링은, 요새 말하는 앵글이라고 불리는 탄탄한 짜임새나 스토리라인은 거의 없이 역도산이 미지의 강호 외국인 선수를 맞아 격파하는 것만으로도 흥행이 성립되고 있었다. 그러나 역도산이 세상을 뜨자, 흥행을 고조시키기 위한 궁리가 조금씩 시작되었다. 예를 들면 니혼프로레스 후기인 66년, 프리츠 본 에릭이 처음 일본에 오기 전의 일. 도쿄스포츠는 ‘만약 바바가 에릭의 아이언크로에 걸리면 그걸로 끝날 것이다’ 라며 사과를 손으로 짓이기는 에릭의 악력을 소개했다. 당시 나는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는 무서워서 벌벌 떨었었다. ‘나치의 생존자’라는 기믹도, 실은.................. 계속 보시려면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