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 카 3 (일본판/한국판)
By EST's nEST | 2018년 2월 24일 |
픽사의 동명 시리즈 3탄 <카 3> 일본 전단. 전단을 보자마자 마치 자동차 광고를 연상시켰던 <카>의 티저 예고편이었는데, 전단 전체에서 '캐릭터'의 느낌을 싹 감추고 '자동차'의 이미지만 강조한 것 때문이다. (모르긴해도 캐릭터를 강조한 다른 홍보물도 분명 나왔을 듯) 캐릭터 특유의 커다란 눈과 입을 숨긴 것으로 이미지가 제법 달라지는 점이 흥미롭다. 2017년 7월 28일 일본에서 지인 K님으로부터 받아온 전단. 우리나라 전단. 과감한 사선 구도의 전면 이미지에 어우러진 텍스트의 배치도 나쁘지 않고, 이것저것 많이 안 넣으면서 깔끔하게 마무리한 편집이 꽤 괜찮다. 2017년 6월 27일에 목동 CGV에서 입수. '키즈 플레이 세트'라는 제목으로 배포된 다른 전단. 이미지가 흐릿한 건 무광
[16년 1월 니가타, 나가노]니가타에서 나가노로 & 에치고유자와역의 회전초밥집 스시혼진(寿司本陣)[10]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3월 4일 |
1일자 : 김포공항 - 하네다 공항 - 도쿄역 - 에치고 유자와역 - 오오사와 온천1박 2일자 : 오오사와 온천 - 에치고 유자와역 - 타카시키역 - 카루이자와역-코모로역-나카다나온천 1박 3일자 : 나카다나 온천 - 도쿄 - 이케부쿠로 1박 4일자 : 숙소 체크아웃 - 하네다공항- 귀국 이날 이동은 대충 이런 느낌, 오오사와역에서 보통열차로 에치고 유자와역 이동-에치고 유자와에서 신칸센으로 타카사키역으로 이동 -타카사키 역에서 신칸센으로 카루이자와 역으로 이동-카루이자와에서 보통열차로 코모로로 이동-택시타고 여관으로 지도상으로 보면 엄청 돌아가는 길인데 신칸센 이동이라 이게 제일 빠른 루트입니다. (...) 오오사와에서 보통열차를 타고 에치고 유자와역으로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沖縄美ら海水族館
By 푸른별출장자의 먹고 살고 일하고 느끼고 ... | 2014년 2월 9일 |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수조를 가지고 있고 수족관 순위를 정할 때 5위안에 들어가는 것이 오키나와의 츄라우미 수족관입니다.국제 공항이 있는 나하에서 차로 2시간 반 이상 걸리는 모토부라는 곳에 위치해 좀 외지다는 느낌은 들지만 최근에 늘어나는 관광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모토부 지역 특히 수족관 가까운 곳에 호텔등을 많이 짓고 있어서 몇년 뒤면 좀 더 편하게 수족관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수조가 있는 수족관은 미국 조지아주 아틀랜타 수족관이라고 하네요. 크기가 크고 담긴 물이 많으면 수압도 강해서 오사카의 카이유칸 수족관에서는 30센티미터 두께의 유리를 쓰고 츄라우미에서는 두께가 60센티미터인 투명 아크릴 재질로 만들어 쓴다고 합니다. 오사카의 카이유칸 수족관에는 키우기가 매우
주전장, 일본 우익은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7월 25일 |
이 영화를 보러 가게된 직접적인 이유는, 주간지 시사인에 실린 감독 인터뷰 때문입니다. 솔직히 모르는 영화였는데(...), 일본이 한국에 경제 보복을 가하게 되면서, 뭔가 딱 좋은 시기에 개봉하게된 영화라고 하더군요. 일본 우익이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들 입으로 얘기했다기에, 한번 보고 싶어서 갔습니다. 운좋게 가까운 곳에 영화를 틀어주는 곳이 있었고요. 밤 11시 30분 영화이긴 했지만 말입니다. '주전장'은 일본계 출신 미국인인 감독이, 유튜브 영상에서 일본내 인종차별에 대해 얘기했다가 일본 넷우익들에게 공격을 받고, 이게 대체 뭔일이야? 하고 만든 영화이기도 합니다. 뭐랄까. 왜 이렇게 난리를 치는 거지? 라는 생각에 그들에게 직접 물으며, 그들 주장이 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