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메아 - 6화 : 거리는 네버랜드(街中はネバーランド) 리뷰 및 감상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5년 10월 17일 |
★ 6화 : 거리는 네버랜드(街中はネバーランド) 리뷰 및 감상 ※ 네타가 포함되어버린 내용입니다. --------------------------------------------------------------------------------------------------------------------- ☆ 간단한 줄거리 (꿈) 현실인 줄만 알았던 세상이 꿈이라는 것을 알고 당황하는 시간도 없이, 크리스마스에 케이코가 공주님이 되어 약혼식을 올린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있음을 알게 된다. 특히 케이코를 비롯해, 모두들은 멘붕에 빠지고 케이코는 아버지에게 끌려가버린다. 이를 막다가 주인공은 상처를 입어 병원에 가게 된다. 어떻게든 케이코를 구하기 위해서
더 서클 - 아이디어에 제작자들이 매몰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22일 |
이 영화의 개봉 일정이 잡히고 나서 솔직히 속으로 욕을 좀 했습니다. 원래 한 편만 보려고 한 주간이기 때문에 갑자기 추가된 것이 아무래도 애매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한 두주간은 편안하게 영화를 보겠다고 마음을 먹은 면도 있었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결국 개봉 일정을 확정하게 되었고, 그 덕분에 이번 영화를 포함시키게 되었습니다. 좀 일찍 확정 되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제임스 폰솔트입니다. 아무래도 그렇게 유명한 대중적인 감독이라고는 말 할 수 없습니다. 오죽하면 이 작품에 고나해서 조사를 하기 전에는 내용을 잘 모르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하지만 이 영화 이전에 다른 영화 명단을 보고 있으면
더 기버 : 기억전달자 - 무난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21일 |
새로운 주간의 영화를 찾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결국에는 지난주에는 한 편이 떨어져 나가는 상황을 겪어야 했죠. 웬만하면 다 보겠지만, 한주에 정말 최대 네 편 이상을 해결하기 힘든 상황이라서 말입니다. 솔직히 세 편 이상도 힘들기는 하지만, 다행이 이래저래 몇가지가 더 있기는 해서 말이죠. 드디어 그 다음 작품을 찾게 되기는 했습니다. 이 영화의 경우에는 일종의 기대작이기는 하지만, 한 편으로는 좀 걱정되는 작품이기도 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 특정 작품을 이야기 할 때 원작을 어떻게 읽었다는 것은 영화에서 상당히 미묘하게 작용하는 요소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것보다도 이 영화에서 보여줄 것들이 절대로 원작이 이러이러 했으니 그 이야기 덕분에 뭔가 다른
열등 용사의 귀축미학 7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8월 23일 |
역시 하루카가 이쁜듯 저 복잡미묘한 표정(...) 처음부터 리나 누님이 등장해서 매우 기뻤습니다만 스토리가 꽤 재밌게 돌아가네요. 현재까지 단독 최강이라고 생각했던 아카츠키입니다만 이번에 나와서 미우 데리러 간다는 싸가지는 뭔가 믿는 구석이 있는 듯. 멘탈 갑인 것 같은 아카츠키라도 회상 장면 보면 꽤 아픈 과거가 있는 것 같은데 막 이거 들추면서 그러는 건 아니겠지.. 이렇게까지 아카츠키가 먼치킨으로 나오는 이상 끝까지 먼치킨으로 가줬으면 하는 바람인데 말입니다. 그렇게 시작해서 중간에 수영복으로 서비스 신 찍다가 하루카의 NP(벗는(脱ぐ(ぬぐ))포지션 작렬.. 아카츠키가 하루카만 특별하게(?) 위에서 아래까지 다 벗기는 것 보면 하루카가 맘에 든 게 틀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