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타석이 소중할 수밖에 없는, 김민성의 쓰리런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7월 5일 |
![한 타석이 소중할 수밖에 없는, 김민성의 쓰리런](https://img.zoomtrend.com/2012/07/05/a0053836_4ff4c293c09f3.jpg)
(돌아온 김민성의 스리런. 넥센의 뎁스가 얇다는 것은 옛날, 히어로즈는 더욱 강해진다. -사진: 넥센 히어로즈) 모든 일에는 변수가 있다. 시즌 개막 전만 하더라도 히어로즈의 2루는 김민성의 차지였다. 사실 김민성의 2011년 성적은 2할3푼6리. 그렇다고 장타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었지만, 넥센의 뎁스는 그리 두껍지 못했고, 고만고만한 와중에 개중 수비력이 낫고 내야 전 포지션을 맡을 수 있는 김민성이 빛나는 것은 당연했다. 그리고 김시진 감독의 올 시즌 청사진에서도 2루수는 김민성이었다. 하지만 개막전을 단 이틀 남기고 청백전에서 부상을 당했고 결국 2루 자리를 다른 선수에게 넘겨야 했다. 바로 그 ‘다른 선수’가 서건창이었다. 신고선수로 프로에 입문해서 이미 LG 트윈스에서 한 번 방출된 적 있는 선수
(프로야구)이...이겼다;;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21년 4월 11일 |
보기 좀 고생이긴 했지만 이겼네요 어제 투수진 아낀 보람이 있는 경기였습니다. 듣자하니 안모 해설자가 우리 감독 투수 운영 깠다가 야알못소리 들었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어쨌던 어제 투수 아껴서 오늘 이겼으면 잘한거지 뭐 그걸 잘했네 잘못했네 따졌나 싶네요. -빠따들 잔루 쌓는 솜씨가 개막전을 거쳐 또 빡치게 만드는 재주가 있네요-_- 뭐 원래 그런팀인걸 생각하면 그럴수 일이긴 한데, 그러면 안돼죠(...) 8회 내야안타로 이길때는 정말 말로 형용할수 없는 기분이 들었던건 덤. 장운호가 열심히 뛰어줘서 살았습니다 ㅠㅜ -뭐 그래도 젊은 선수들의좋은 플레이로 이긴 경기가 아닌거 같습니다. 정우람 컨디션이 좋아보여서 다행, 그나저나 화요일부터 삼성전인데 개막 4연패한 팀이 4연승중;;;;; 며칠전
120819_두산 VS 삼성_이용찬
By Impossible is NOTHING. | 2012년 8월 26일 |
![120819_두산 VS 삼성_이용찬](https://img.zoomtrend.com/2012/08/26/a0058274_5038f6709445a.jpg)
우리 두산의 젊은 영건 에이스. NO.45 이용찬. 오늘은 그냥, 이용찬을 위하여. 그리고 이용찬에게 박수를. 앞으로 더더욱 굳건해지자. 이용찬, 용찬이의 투구폼. 용찬아, 참 멋있다. 오늘은 이용찬을 위하여 건배. 더 멋지고, 더 좋은 투수가 될 그날을 위하여 건배. 진심으로 Thank you.
올해의 별은 누가?…올스타 투표, 29일부터 시작
By Destiny의 블로그 | 2012년 5월 27일 |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오는 7월 21일 대전 한밭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참가할 '베스트 10 인기 투표'가 오는 29일부터 7월8일까지 인터넷과 모바일 그리고 오프라인을 통해 실시된다. 이번 투표에서는 Eastern League(삼성, SK, 롯데, 두산)와 Western League(KIA, LG, 한화, 넥센) 양팀의 포지션별 추천선수 중 최다 득표 선수 10명씩 총 20명이 선정되며, 베스트 10과 별도로 각 리그별 감독 추천선수가 12명씩 추가되어 총 44명의 올스타로 구성된다. 지난해 역대 최다 투표수(162만3천576표)를 기록하는 등 4년 연속 총 투표수 100만을 돌파한 '올스타전 베스트 10 인기투표'는 700만 관중을 눈앞에 둔 올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