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沖縄美ら海水族館
By 푸른별출장자의 먹고 살고 일하고 느끼고 ... | 2014년 2월 9일 |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수조를 가지고 있고 수족관 순위를 정할 때 5위안에 들어가는 것이 오키나와의 츄라우미 수족관입니다.국제 공항이 있는 나하에서 차로 2시간 반 이상 걸리는 모토부라는 곳에 위치해 좀 외지다는 느낌은 들지만 최근에 늘어나는 관광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모토부 지역 특히 수족관 가까운 곳에 호텔등을 많이 짓고 있어서 몇년 뒤면 좀 더 편하게 수족관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수조가 있는 수족관은 미국 조지아주 아틀랜타 수족관이라고 하네요. 크기가 크고 담긴 물이 많으면 수압도 강해서 오사카의 카이유칸 수족관에서는 30센티미터 두께의 유리를 쓰고 츄라우미에서는 두께가 60센티미터인 투명 아크릴 재질로 만들어 쓴다고 합니다. 오사카의 카이유칸 수족관에는 키우기가 매우
주전장, 일본 우익은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7월 25일 |
이 영화를 보러 가게된 직접적인 이유는, 주간지 시사인에 실린 감독 인터뷰 때문입니다. 솔직히 모르는 영화였는데(...), 일본이 한국에 경제 보복을 가하게 되면서, 뭔가 딱 좋은 시기에 개봉하게된 영화라고 하더군요. 일본 우익이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들 입으로 얘기했다기에, 한번 보고 싶어서 갔습니다. 운좋게 가까운 곳에 영화를 틀어주는 곳이 있었고요. 밤 11시 30분 영화이긴 했지만 말입니다. '주전장'은 일본계 출신 미국인인 감독이, 유튜브 영상에서 일본내 인종차별에 대해 얘기했다가 일본 넷우익들에게 공격을 받고, 이게 대체 뭔일이야? 하고 만든 영화이기도 합니다. 뭐랄까. 왜 이렇게 난리를 치는 거지? 라는 생각에 그들에게 직접 물으며, 그들 주장이 왜 잘
진에어 오키나와 취항 기념 항공권을 구입했습니다..
By 수륙챙이 | 2012년 11월 13일 |
진에어가 오키나와에 신규 취항하면서,TAX 포함 186,600원에 오키나와 왕복 항공권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저가항공이 일본에 많이 취항하는데,대부분이 후쿠오카, 오사카 쪽이 15만원 전후로 구할 수 있고,도쿄나 훗카이도, 오키나와 쪽은 사실상 30~40 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에어아시아 도쿄 취항으로 싸지고 있는 추세이지만 시간이 쀍) 저도 도쿄는 뭔가 왠지 땡기지 않는 (아키하바라는 보고싶지만) 이유로 아직 가지 않았고,훗카이도는 내년에 꼭 가겠다고 다짐하고 있었는데 (책도 구입함),마침 오키나와가 싸게 나와서 후딱 구입했습니다. 초저가 왕복 99,000원부터 택포 186,000원의 위엄..피치항공 싸게 오사카 왕복 구입해도 13만원은 기본으로 넘고,제주항공 역시 오사카 기본 20은 줘야
2013. 03. 오키나와 여행기 - 6. 츄라우미 수족관 탐방기 (2)
By 수륙챙이 | 2013년 3월 8일 |
츄라우미 수족관에는 참 특이한 생물들이 많더군요..말미잘 같이 생긴 것들이 움직이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꼬물딱꼬물딱 거리더군요.. 역시 물고기는 파란색이 짱인 듯.. 사실 츄라우미 수족관 하면 떠오르는 것은..거대한 수조에 있는 고래상어입니다..나머지는 다른 수족관과 크게 다른 것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동영상에 자주 나오는 그 모습을 보기 위해 내려갑니다.. 조금씩 모습을 나타내는 고래상어..크기가 정말 ㄷㄷㄷ 하더군요.. 가까이 찍었는데 왠지 모르게 화질이 fail.. 처음에는 고래상어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더군요.. 조금 기다려 보니 동영상에 나오는 그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아래 사람들과 비교해 보시면 저 물고기 하나가 얼마나 큰지 아실 듯..-_-..정말 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