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 관객수 300만 돌파 천만 영화 가능할까
By 리쓰남의 영화수목금 | 2023년 12월 1일 | 영화
[인질] 황정민이 황정민했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8월 13일 |
황정민 원맨쇼 영화라 좋아하는 배우지만 사실 걱정이 많았던 인질인데 94분으로 극한까지 쳐낸 분량과 걸맞게 몰아치는게 꽤 좋습니다. 시트콤처럼 실제 황정민이 납치당하는 내용이라 특이하다 했는데 중국에서 실제로 일어난 배우 납치사건을 세이빙 미스터 우란 영화로 만들고 그걸 리메이크한 영화였는데 그 작품에서 유덕화가 주인공이라 황정민과 걸맞기도 하고 내용은 좀 많이 바꾼 것 같은데 마음에 드네요. 원제의 영제가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가 생각나게 하는건 좀;; 그런데 꽤 한국적으로 잘 바꿔서 어울리고 연기와 연출 모두 좋아서 충분히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필감성 감독의 장편 상업영화 입봉작인데 앞으로 기대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황정민이 좋은
영화 강철비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8년 1월 12일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강철비를 보았다. 양우석 감독 자신이 만화작가로 참여했던 스틸레인이라는 웹툰이 영화의 원작이다. 이 감독의 전작을 봤을 때 보수 쪽 이데올로기와는 거리가 있는 영화일 거라고 예상은 했고 역시나 다분히 그랬다. 영화에서 북괴는 미국이나 일본과도 맞짱 뜨는 나라로 그려지고 있다. 그러나 오락액션영화로서의 영화적 재미는 분명히 있었고 북괴 1호를 암살하는 쿠데타가 발발한다는 설정은 좌파 쪽 이데올로기를 뛰어넘는 발상이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 쿠데타는 결국 실패로 끝이 나고 북괴의 세습독재는 계속되는 걸로 마무리되지만. 북한 최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와 남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곽도원)가 국수를 함께 먹는 장면은 두 철우가 서로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게 되는
"와이키키 브라더스" 블루레이가 출시 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25일 |
솔직히 저는 이 영화에 관해서는 할 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보긴 봤는데, 제 취향과는 거리가 너무 멀더라구요. 디자인은 꽤 괜찮은 편이기는 합니다. SPECIAL FEATURES • 감독 및 배우 음성 코멘터리 • 예고편 1 • 예고편 2 • 뮤직비디오 • 메이킹필름 • 황정민, 이얼 인터뷰 • 임순례 감독 인터뷰 • 단편영화 우중산책 (13:42) • 우중산책 관련 감독 인터뷰 그래도 영 살 맘이 안 나기는 합니다;;; 다시 볼 것 같지가 않아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