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잃은 천사'가 된 아이유와 친구들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5월 20일 |
인간으로 태어나 천사로 불림 미스에이 수지, f(x) 크리스탈과 설리, 카라의 강지영까지. 대한민국 대표 94년생 여자 아이돌 가수가 올해(2013년) 성인을 맞아 맹활약 중이다. 우연인지 운명인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이들이 동갑내기라는 사실에 인터넷에서는 일종의 '라인'으로 구분 짓고 있다. 실제 이들 중 몇몇은 절친으로도 유명하다. 어느샌가 연예가에 형성된 이 '라인'은 사실 한 명의 솔로가수에서 비롯됐다. 바로 93년생 국민 여동생 아이유(본명 이지은)다. 아이유는 지난 2008년 미니 앨범 'Lost & Found', 타이틀곡 '미아'로 가요계 데뷔했다. 가녀린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이국적 목소리를 갖춘 솔로가수라 내세웠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후 '마쉬멜로우'로 한껏 귀여운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아, 국민 여동생 '아이유'를 담다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2년 12월 5일 |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오늘(4일) 엔씨소프트 본사를 찾았다. 엔씨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MMORPG '아이온' 4.0 업데이트의 홍보모델 발탁 소감과 함께 자신을 모델로 탄생한 신규 직업과 인스턴스 던전(콘텐츠)의 개발 과정을 둘러보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에서 아이유는 사회자 전용준 캐스터, 엔씨소프트 '아이온' 개발팀과 함께 토크 형식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오는 14일 공개되는 '아이온' OST에 대한 홍보도 덧붙였다. 특히 MBC '최강연승 퀴즈쇼', SBS 생방송 '인기가요' MC 경력에 빛나는 자연스러운 토크를 이어갔고 아직은 낯설 '아이온'과 4.0 업데이트에 대한 소개도 무난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여담으로, 이날 취재 열기는 여타 기자간담회를 웃돌았다. 수많은 미디어에서 생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