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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명량.. 난공불락의 성역..
명량을 까는 순간 나는 매국노가 된다. 명량을 까는 순간 나는 못배워먹은 무식한 인간이 된다. 명량은 절대 까면 안 된다. 이순신 장군님이 어떤 분이신데... 후아 이건 뭐 7년 전 디워의 재림도 아니고 다들 뽕에 거하게 취해가지곤 이성을 잃은 꼴이라니... 명량 보고 감동한 사람 이해한다. 명량 보고 최고의 영화라 극찬하는 사람들도 이해한다. 누구나 취향이 있고 보고나서 평은 제각각일 수도 있다. 그치만 성역화하는 분위기까지 조성할 필욘 없잖아... 캐릭터는 흐릿하고 연출도 진부하고 초반부는 무슨 시청률 낮은 대하드라마 3회분 연달아 보는 듯한 피로감과 지루함... 그나마 불지르는 장면부터 지루함을 참을 수 있었고 해상전투씬이 볼만했던 건 나도 동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