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파라 생활 2016년 3월 17일 - 마탈레
By 포천경마 | 2016년 3월 17일 |
말년의 발걸음은 마탈레로 향했다 캔디 위에 있는 마탈레라는 동네에 딱히 궁금증이나 호기심이있는것은 아니었지만 너무나도 좋아하는 시니어 선생님 한분이 살고계시는 곳이 마탈레이고 겸사겸사 해비타트 전우회 느낌으로 바티칼로아에서 은발의 시니어 선생님 한분도 함께 마탈레에서 만나기로 했다 대기업 임원으로 정년 퇴임하시고 코이카에 재수까지 하셔서 파견되신분이다 성공적인 사회생활로 그야말로 일평생 "좋은것"에 굉장히 익숙해져있는 분일거라고 "확실시" 되는데, 살고계신 집을보면 시니어와 일반단원을 통틀어서 제일 열악한 집에 살고계신다 스리랑카가 주거비가 다른나라에 비해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이게아니면 안된다'는 절박한 협상이나 혹은 한국에서의 얼마간의 여유를 기반으로 대부분의 단원
[도미니카공화국] Ocean Blue & Sand Resort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2월 17일 |
2017. 02. 08(수) - 10(금) / Bavaro 도미니카공화국에 와서 두번째로 리조트에 왔다.이곳에서 코이카 현지평가회의가 진행되기 때문이다.그냥 놀러 오려면 요금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쉽게 오지 못하는 곳인데..이렇게 회의가 있어서 오게 되었다.당연히 이곳도 음식 및 음료가 모두 무료인 All Inclusive 리조트이다.파란색 팔찌 하나를 받았다.이것만 있으면 식당이든 바든 아무곳에서 들어가도 된다.먹는 것이 무료이다 보니 뜻하지 않게 많이 먹게 된다.현지평가회의는 발표가 주를 이루었다.개인 발표, 주제별 발표 등...발표하고 또 발표하고..바바로의 리조트는 모두 해변을 끼고 있다.해변을 리조트에서 관리하다보니 공용해변보다 깨끗하다.바바로는 도미니카공화국의 동쪽에 위치해 있어서사람들이 아침에
[도미니카공화국] Santa Cruz del Seibo 시내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6월 23일 |
2016. 06. 19, SUN / Santa Cruz del Seibo 엘 세이보(El Seibo) 주의 주도인산타 크루즈 델 세이보(Santa Cruz del Seibo).아또 마요르(Hato Mayor) 옆에 있는 도시이기는 하지만주가 달라서 쉽게 올 수 없는 도시이기도 하다.구아구아로 25분이면 충분히 올 수 있는 곳인데의외로 와본적이 별로 없다.여느 내륙의 소도시처럼조용하고 오토바이 많은 동네이다. 내륙에 있지만 생각보다는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동부의 모든 지역을 이곳에서 갈 수 있다.
[멕시코] 스케이트장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월 25일 |
2016. 12. 27, 화 / Cuauhtemoc, Ciudad de Mexico 메뜨로 버스 1호선 정류장인 레포르마(Reforma)역 근처에 있는모누멘또 아 라 마드레(Monumento a la Madre)에 간이 스케이트장이 설치 되었다.그것도 실내가 아닌 야외에...이렇게 스케이트장을 설치를 해서 겨울을 나나 보다.다른 도시도 가 봤지만 다들 이렇게 스케이트장을 설치한걸 보았다.멕시코의 겨울이 한국만큼은 아니지만고산지대의 도시들은 5도 안팎을 돌 정도로 춥기 때문에스케이트장을 설치해도 유지하는데는 문제가 없나 보다.스케이트장 공터에서는 시장이 열렸다.먹을거리, 볼거리가 풍부한 이곳 멕시코.타코나 한번 먹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