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PS 파트너. (스포가 있을지도..)
By gloomycat | 2013년 1월 17일 |
애인님이 김아중을 보겠다고 봤는데.. <- 무려 호빗보다 먼저 봤다! 영화관 나오면서 내가 김아중 ㅎㅇㅎㅇ 하고 있었다는 불편한 진실... 이 영화도 한줄 하자면. 김아중의! 김아중에 의한! 김아중을 위한! 영화. 김아중이 발군의 연기를 보였다!라기보다는 영화 자체가 김아중을 극진히 보좌(?)하는 기분이 든다는 거... 영화는 무지 야한대..(라기 보단 특정 여배우만! 계속 헐벗고 나온다..ㅡ.ㅜ) 김아중의 노출 수위는 다리가 전부 랄까; 솔직히 예고편에도 나왔으니 스포라고 할 수 없는 폰 뭐시기;; 장면은 극중의 김아중 성격상으로는 맞지 않은 듯 하다; 물론 나이 서른 넘은 처자인 지라 그나이대에 평균적인(?) 성적 개방성(?)을 가지고는 있지만 시종일관 청순+지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