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부 12화(完) 감상.
By 평범한 환상과 일상의 도서관 | 2013년 3월 28일 |
![GJ부 12화(完)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03/28/e0086097_51539d2fc784d.jpg)
드디어 끝났습니다. 1월 신작 중에서 유일하게 보고 있던 애니. 솔직히 신작 애니 중에서 평범하고 무난한 작품이지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역시 원작을 지르는게..... 이번화의 이야기는 졸업식입니다. 마오, 시온, 키라라의 졸업식이죠. 아, 그리고 이제서야 안 사실인데- 애니 최후반 부분. 밤 배경으로 짤막하게 나오는 거. 졸업식 전날밤 이야기였습니다. 다들 헤어지기 싫어서 밤까지 부활동을 한 거 같습니다. 뭐, 어찌됐든 졸업식 당일. 아침 일찍 GJ부에 출근한 쿄로와 GJ부 부원들..... 여기서 쿄로는,..... 플래그 회수를 하네요. 그 전에 키라라. 너! 섬광의 지압사였냐?! 역시 자매! 그리고 졸업식..... 또 GJ부의 졸업식. 여기서부터는 직접 보세요. 쿄로의 4단계를 볼 수 있을 것입
죠죠의 기묘한 모험 4화 감상.
By 평범한 환상과 일상의 도서관 | 2012년 10월 27일 |
![죠죠의 기묘한 모험 4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2/10/27/e0086097_508b496684e39.jpg)
스피드 웨건 씨의 도대체 뭐하는 사람일까요? 해설? 나레이션? 뭔가 정체를 모르겠어. 어찌됐든 오랜만에 애니 리뷰입니다. 감상 시작해보겠습니다. 시작은 웨건 씨의 나레이션! 싸움에서 이겼지만 모든 것을 잃은 죠죠를 위로하기 위해 병문안을 가는데... 에리나 떴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군요. 디오의 첫키스 상대![응?!] 어찌됐든 분위기를 읽을 줄 아는 남자. 스피드 웨건씨는 분위기를 읽고, 에리나와 죠죠를 위해 자리를 비켜줍니다. 그 동안 디오는..... 면도날 잭을 시작으로 자신의 부하를 만들며 회복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죠죠는 그 사실을 모르고, 석가면이 파괴된 것 같다며 안도를 하는데... 그 분이 나왔습니다! 그 기술이 나왔습니다! 파문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오버
어벤져스 보고 왔습니다.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4월 27일 |
![어벤져스 보고 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4/27/d0025291_4f9940b0dcf95.jpg)
어벤저스는 보고 안 보고의 문제가 아니라 몇 번 보느냐의 문제입니다.by. 이십오 님(...) 두 번 볼 거예요. 세 번 볼 거예요. 다른 분들 보지마세요 저 혼자 볼겁니다(뭐래 미친놈이) 스포일러 들어가는 감상 들어가기 전에 어벤져스 찬양 좀 하겠습니다. 제가 영화 보면서 '설마 여기서 끝은 아니겠지' 라는 생각을 이렇게 많이 한 영화는 어벤져스가 처음이었습니다. 영화 보면서 이렇게까지 소리내본 적은 처음이었습니다.(영화 보면서 소리내서 웃고 감탄사를 흘린 적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끝까지 보고 나서 만족감을 이렇게까지 크게 느낀 영화는 어벤져스가 처음...이라기보단 이전에 본 영화들의 기록을 어벤져스가 깼습니다. BD좀 빨리 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참고로
비비드레드 오퍼레이션 3,4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2월 2일 |
![비비드레드 오퍼레이션 3,4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02/02/d0025291_510bdc5da7b55.jpg)
무서운 동생 같으니라고 언니가 러브레터 받았다니까 귀신같이 달려오네... 사실 1화 감상을 쓸 때 굉장히 칭찬을 했었는데 쓰면서 생각 난 게 심포기어였거든요ㅋㅋ 제가 심포기어 1화를 보고 와 이대로만 가면 진짜 물건 나오겠다 이랬었는데 그 대로 안 갔어 랄까 각본이 말아먹었죠. 근데 이것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험한듯ㅋㅋㅋㅋㅋㅋ 누님화는 정말 좋습니다. 백합코드, 유리전개(같은 말이잖아) 빠른 진행 다 좋은데 연출ㅋㅋㅋ 그리고 각본ㅋㅋㅋ 진행이 빠른 것도 어떻게 보면 각본에 포함 될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진행이 빠른 것까진 좋긴 합니다. 시원하게 끝내주면 깔끔하고 좋죠. ...어떻게 보면 프리큐어네. 암튼 거기까지는 좋은데 중간중간에 깨는 연출이 너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