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아담 - "It smell what the Rock is cooking? Do you smell what the Rock is cooking'?" -
By 나이브스의 플랜트 | 2022년 10월 23일 |
어쩌면 가장 DC가 MCU를 밴치마킹 한 것중에 가장 잘한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는 단점을 적게 비추고 장점을 크게 극대화 시키는 부분에 있어 잘한 것이고 이전 작들이 DC에 마블이란 기름을 부우려다가 실패한 사례를 반성하면 고심 끝에 만든 영화라는 게 잘 보인다. 물론 이전 DC가 주인공이 아닌 주인공의 상대였던 빌런에 대한 집착에 가까운 다크 히어로 탄생에 매진한 것은 사실 마블과의 차별성을 주고 싶은 노력이었다고 생각한다. 블랙 아담은 샤잠의 상대역이고 태생적으론 악당이지만 동시에 그렇지 않은 면모도 가진 이른바 파괴자의 성격을 지닌 존재이다. 탄생은 이전 샤잠과 마찬가지로 마법사 연합에 의해 신의 능력을 부여받은 신격화 된 존재이며 이 탄생은 이후 고대의 국가
"블랙 아담" DC 팬돔 영상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25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기대하는 이유는 사실 일반적인 슈퍼 히어로 블록버스터와는 약간 차이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도 일반 히어로 이야기라기 보다는 약간은 다크 히어로와 빌런 사이 어딘가일 거라는 기대도 커서 말이죠. 게다가 드웨인 존슨이 그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매우 독특하게 다가오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만큼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도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한 번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DC 팬돔 덕분에 매우 기대를 많이 하게 되는 지점들도 있습니다. 게다가 피어스 브로스넌까지 보증을 하고 있는거 보면, 강렬하긴 할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피어스 브로스넌의 영화 선구안은 좀 애매하긴 합니다만) 그럼 영상 갑니다.
"블랙 아담"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14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잠 다양한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오랜만에 드웨인 존슨이 뭔가 슈퍼 히어로 계통의 작품을 하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그간 인간중 최강자같은 느김으로 여러 영화에 나오긴 했고, 그 때 마다 만족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면모를 더 보여줄 때도 되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말이죠. 물론 이 영화 외의 다른 방향을 좀 더 기대 하고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일단 보고 판단을 해야 할 것 같지만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피어스 브로스넌은 드디어 멋스러운 늙음을 어떻게 활용하는가를 제대로 보여주는 느낌입니다.
"블랙 아담" 토탈 필름 커버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1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정말 궁금하긴 합니다. 이래저래 내흉이 정말 많은 워너의 새 시리즈물이니 말이죠. 오랜만에 드웨인 존슨이 배드 애스 계통의 캐릭터를 한다고 해서도 기대중 입니다.